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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래티지(MSTR),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스트래티지(Strategy, MSTR) 우선주 STRC가 사상 최저치에서 반등했다. 그러나 100달러 목표까지는 여전히 13달러가량 부족해, 마이클 세일러의 자금 조달 전략이 다시 시장 시험대에 올랐다.
7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스트래티지 공동창업자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는 X(구 트위터)를 통해 STRC가 장기적으로 99달러에서 100달러 사이에서 거래되는 것이 회사의 목표라고 재확인했다. STRC는 6월 26일 71.25달러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뒤 87.46달러 안팎까지 반등했지만, 목표 가격과의 격차는 여전히 크다.
STRC는 스트래티지의 변동금리 시리즈 A 영구 스트레치 우선주(Variable Rate Series A Perpetual Stretch Preferred Stock)로, 보통주가 아니라 100달러 액면가 부근에서 거래되도록 설계된 우선증권이다. 스트래티지는 보통주와 달리 STRC 가격을 고정 범위에 묶기 위해 매달 배당률을 조정하는 구조를 적용하고 있다.
비트코인(Bitcoin, BTC)이 같은 주 6만 달러 아래로 떨어지면서 STRC 급락세는 더 깊어졌다. 스트래티지는 6월 29일 STRC 배당률을 50bp 올려 12%로 조정했고, 해당 인상분은 7월 기준일의 배당부터 적용된다. 회사는 STRC 거래 가격, 비트코인 가격과 변동성, 현금 보유액을 함께 검토해 배당률을 정하되, STRC가 액면가 아래에서 거래된다는 이유만으로 배당률을 자동 인상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세일러는 “스트래티지가 월요일 공시했듯, 회사의 목표는 STRC가 시간이 지나며 99달러에서 100달러 사이에서 거래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비인크립토는 이번 발언이 별도 새 내용을 담기보다 6월 29일 보도자료 문구를 반복한 성격이라고 짚었다.
이번 입장 표명은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Ripple) 최고경영자가 STRC 하락을 두고 스트래티지 자금 조달 모델에 대한 “통렬한 심판”이라고 비판한 뒤 나왔다. 로젠 로펌(Rosen Law Firm)도 회사 공시와 관련한 증권 조사를 시작한 상태다. STRC가 액면가에 다시 접근할지는 비트코인 흐름과 스트래티지의 배당 방어 능력이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남았다.
[기사 핵심 요약]
-스트래티지 우선주 STRC는 71.25달러 사상 최저치에서 87.46달러 안팎으로 반등했지만, 세일러가 제시한 99달러에서 100달러 목표에는 아직 미치지 못했다.
-스트래티지는 STRC 배당률을 50bp 올려 12%로 조정했으며, 비트코인 가격과 변동성, 현금 보유액을 함께 고려해 배당 정책을 운용하고 있다.
-리플 최고경영자 브래드 갈링하우스의 비판과 로젠 로펌의 증권 조사까지 겹치며 스트래티지의 자금 조달 모델을 둘러싼 시장 검증이 이어지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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