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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스트래티지(Strategy, MSTR),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을 “절대 팔지 않는다”고 강조해온 스트래티지(Strategy, MSTR) 공동 창업자 겸 이사회 의장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배당금 지급을 위한 일부 매도 가능성을 언급하며 시장의 시선을 다시 흔들었다.
5월 7일(현지시간) 금융 전문 매체 머니와이즈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1분기 125억 달러 순손실을 발표했다. 3분기 연속 손실이며, 올해 초 비트코인 가격 하락이 실적에 큰 부담을 준 결과다.
세일러는 애널리스트 대상 실적 발표에서 “우리는 아마도 시장에 예방주사를 놓기 위해 배당금 지급 재원으로 일부 비트코인을 팔 것”이라며 “회사는 괜찮고, 비트코인도 괜찮고, 업계도 괜찮고, 세상이 끝나지 않았다는 메시지를 보내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책임 있게 얼마나 팔 수 있는지는 비트코인 가격과 주식 자본시장의 반응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스트래티지 최고경영자 퐁 레(Phong Le)도 기존 ‘영구 보유’ 기조와 거리를 뒀다. 레는 “회사에 유리하다면 비트코인을 팔 것”이라며 “우리는 그냥 앉아서 ‘비트코인을 절대 팔지 않겠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비트코인 순축적자가 되길 원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주당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문은 최근 비트코인 가격 흐름이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고 짚었다. 지난해 11월 비트코인은 10만 6,000달러를 넘었지만, 올해 2월에는 6만 5,000달러 아래로 밀렸다. 이후 등락을 거듭하다 지난달부터 조용한 상승 흐름을 보였고, 기사 작성 시점인 목요일 정오에는 8만 달러를 조금 밑도는 수준에서 거래됐다.
세일러는 매도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비트코인에 대한 신념이 바뀐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회사는 괜찮고, 비트코인은 괜찮고, 업계도 괜찮고, 세상은 끝나지 않았다”며 “회사가 배당금을 마련하기 위해 반드시 주식을 팔아야 한다는 공매도 투자자의 논리를 꺾고 싶다”고 말했다.
[기사 핵심 요약]
-스트래티지는 1분기 125억 달러 순손실을 내며 3분기 연속 손실을 기록했다.
-마이클 세일러는 배당금 지급을 위해 일부 비트코인을 매도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퐁 레는 회사에 유리하다면 비트코인을 팔 수 있다며 주당 비트코인 보유량 확대가 장기적으로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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