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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벳(Alphabet, GOOGL), 구글(Google)/AI 생성 이미지
알파벳(Alphabet, GOOG·GOOGL)이 인공지능 투자 부담에도 클라우드와 검색 광고 성장세를 앞세워 월가의 강세 평가를 다시 끌어내고 있다.
7월 1일(현지시간) 외환·시장 전문 매체 FX리더스에 따르면, 알파벳 주가는 사상 최고가 408.61달러에서 조정을 받은 뒤 340~355달러 구간에서 숨 고르기를 이어가고 있다. 월가는 알파벳에 대해 매수 또는 비중확대에 가까운 시각을 유지하고 있으며, 컨센서스 목표가는 413~445달러 범위로 제시됐다.
밸류에이션 부담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원문은 알파벳의 후행 주가수익비율(PER)이 약 26.9배에서 약 24배 수준으로 낮아졌고, 애플(Apple, AAPL) 등 경쟁사보다 빠른 이익 성장세를 감안하면 합리적인 수준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공지능 투자 확대에도 핵심 사업의 현금 창출력이 여전히 견고하다는 판단이다.
성장 축은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이다. 구글 클라우드 매출은 전년 대비 63% 증가한 200억 달러를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66억 달러로 세 배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32.9%에 달했으며, 기업용 인공지능 솔루션을 중심으로 대규모 수주 잔고도 쌓이고 있다고 원문은 전했다.
기존 핵심 사업인 구글 서비스(Google Services)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검색 광고 중심의 핵심 검색 매출은 19% 증가한 604억 달러를 기록했고, 유튜브(YouTube) 광고 매출은 99억 달러로 11% 늘었다. 검색과 광고 사업이 여전히 알파벳의 현금 창출 기반을 지탱하는 가운데, 클라우드가 두 번째 성장 엔진으로 자리 잡는 흐름이다.
재무 구조도 월가의 긍정적 평가를 뒷받침했다. 알파벳은 현금과 시장성 증권 1,268억 달러를 보유한 반면 장기 부채는 775억 달러로 집계됐다. 다만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기술 인프라 투자를 위해 올해 설비투자 전망을 1,800억~1,900억 달러로 높인 점은 단기 자유현금흐름 마진을 둘러싼 부담으로 지목됐다.
알파벳 이사회는 분기 현금 배당을 5% 올려 주당 0.22달러로 상향했다. 원문은 검색 사업의 방어력과 구글 클라우드의 성장 가속이 대규모 인공지능 투자 부담을 상쇄하는 핵심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월가가 알파벳을 여전히 선호하는 배경은 높은 설비투자에도 견조한 영업 레버리지와 인공지능 인프라 수요가 동시에 확인되고 있다는 점이다.
*관련 기사: 알파벳(GOOGL), 94.71% 질주...버라이즌(VZ) 밀어내고 다우존스 입성
[기사 핵심 요약]
-알파벳은 사상 최고가 408.61달러 이후 조정을 거쳐 340~355달러 구간에서 등락하고 있다.
-월가는 알파벳에 대해 413~445달러 목표가 범위와 매수 우위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 매출은 200억 달러로 6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6억 달러로 세 배 늘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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