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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X(SPCX), 달러(USD)/AI 생성 이미지
스페이스X(SpaceX, SPCX)가 더 이상 우주 발사 기업만으로 평가되지 않고 있다. 월가에서는 스타링크(Starlink)의 현금창출력 위에 인공지능(AI) 인프라 기대감이 더해지며, 스페이스X를 차세대 초대형 AI 투자 대상으로 보는 시각이 커지고 있다.
7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웨드부시(Wedbush)는 스페이스X에 대해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과 목표가 190달러를 제시하며 분석을 시작했다. 웨드부시는 스페이스X를 전통적 우주 기업이 아니라 AI 인프라 투자 대상으로 평가했다.
웨드부시 글로벌 기술 리서치 책임자 댄 아이브스(Dan Ives)는 CNBC 패스트머니(CNBC Fast Money)에서 스페이스X의 AI 컴퓨팅 사업이 향후 시장의 주요 장기 하이퍼스케일러 투자처로 부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이브스는 “스페이스X는 훨씬 더 AI 투자 대상이며, 데이터 관점에서 그것이 우리의 전체 시각이다”라고 말했다.
웨드부시의 목표가 190달러는 화요일 스페이스X 종가 170.86달러 대비 약 11% 상승 여력을 반영한다. 웨드부시는 부분합산 가치평가 방식을 적용했으며, 장기 투자 논리에서 AI 컴퓨팅을 핵심 축으로 놓았다. 아이브스는 현재 매출 대비 주가가 비싸 보인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향후 2~3년 실행력이 스페이스X를 시장 최고의 AI 투자처 중 하나로 만들 수 있다고 짚었다.
다만 스페이스X 강세론의 중심에는 여전히 스타링크가 있다. 위성 광대역 사업인 스타링크는 지난해 약 114억 달러 매출을 올렸고, 이는 스페이스X 전체 매출의 약 61%에 해당한다. 스페이스X 전체가 순손실을 기록한 가운데서도 스타링크는 견조한 영업이익을 냈다.
웨드부시는 목표가 190달러가 스타링크의 반복 구독 매출과 마진 확대에 크게 기대고 있으며, 발사 사업과 신규 AI 사업은 추가 상승 요인으로 더해진다고 봤다. 팰컨 9(Falcon 9)는 글로벌 발사 시장을 장악하고 있고 스타십(Starship)은 위성 운반 비용을 더 낮추는 역할을 겨냥하지만, 수익의 핵심은 발사보다 스타링크 성장성과 AI 인프라 확장성에 더 가까운 구조이다.
[기사 핵심 요약]
-웨드부시는 스페이스X에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과 목표가 190달러를 제시했다.
-댄 아이브스는 스페이스X를 전통적 우주 기업보다 AI 인프라 투자 대상으로 봐야 한다고 밝혔다.
-스타링크는 지난해 약 114억 달러 매출과 전체 매출의 약 61%를 차지하며 스페이스X 가치평가의 핵심 축으로 제시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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