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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ETH)/AI 생성 이미지
샤프링크 게이밍(SharpLink Gaming, SBET)이 이더리움(Ethereum, ETH) 1만ETH를 추가 매수했다. 그러나 이더리움 가격은 사상 처음으로 3개 분기 연속 하락 마감을 기록하며, 1,500달러 지지선 방어에 몰렸다. 기업의 공격적 매집과 가격 약세가 정면으로 엇갈리면서 이더리움 시장의 반등 기대와 추가 하락 경계가 동시에 커지고 있다.
6월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이더리움 재무 기업 샤프링크는 최근 약 1,610만 달러 규모의 이더리움 1만ETH를 매수했다. 샤프링크는 이번 매수 이후 보유 이더리움을 88만 6,725ETH로 늘렸다. 코인게이프는 샤프링크가 장기 자본 전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주식 환매도 함께 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샤프링크는 최근 이더리움을 토큰당 평균 1,611달러에 매수했다. 이번 추가 매수는 등록 주식 공모를 통한 7,500만 달러 자금 조달 이후 진행됐다. 회사는 보통주 SBET 213만 주 이상을 주당 평균 4.69달러에 되샀고, 2025년 8월 이후 누적 자사주 매입 규모는 407만 주를 넘어섰다.
샤프링크의 매수는 회사가 이번 주 러셀 2000 지수(Russell 2000)와 러셀 3000 지수(Russell 3000)에 편입된 직후 이루어졌다. 코인게이프는 샤프링크가 이더리움 재무 전략을 강화하는 대표 기업으로 다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기업 매수세와 지수 편입에도 이더리움 가격은 1,600달러 돌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더리움은 2분기 누적 손실이 약 25%로 집계됐고, 사상 처음으로 3개 분기 연속 하락 마감을 기록했다. 코인게이프는 3개 분기 연속 약세가 트레이더 우려를 키웠다고 전했다. 샤프링크 같은 이더리움 재무 기업의 지속 매수에도 가격 흐름은 아직 뚜렷한 반등 신호를 만들지 못했다.
시장 전문가 테드 필로우스(Ted Pillows)는 이더리움이 1,500달러 지지선을 지키면 다음 달 안도 랠리를 보일 수 있다고 봤다. 반대로 1,500달러를 잃으면 하락 폭이 1,400달러나 그 아래까지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마인(Bitmine)도 최근 2만 7,084ETH를 매수하며 이더리움 재무 기업들의 공격적 베팅 흐름에 합류했지만, 단기 가격의 핵심 변수는 1,500달러 지지선 유지 여부로 압축된다.
[기사 핵심 요약]
-샤프링크는 약 1,610만 달러 규모의 이더리움 1만ETH를 추가 매수해 총 보유량을 88만 6,725ETH로 늘렸다.
-샤프링크는 7,500만 달러 자금 조달 이후 이더리움 매수와 함께 SBET 213만 주 이상을 환매했다.
-이더리움은 3개 분기 연속 하락 마감 속에 1,500달러 지지선 방어가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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