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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래티지(Strategy),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ETF 자금 유출에 눌려 반등하지 못하는 사이, 스트래티지(Strategy, MSTR)의 비트코인 매각 가능성은 오히려 시장 리스크를 낮추는 카드로 해석됐다.
암호화폐 전문 팟캐스트 더 라크 데이비스 쇼(The Lark Davis Show) 진행자 라크 데이비스는 6월 30일(현지시간) 진행된 에피소드에서 스트래티지가 공개한 디지털 크레딧 자본 프레임워크를 비트코인 시장의 핵심 변수로 짚었다. 데이비스는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일부를 팔 수 있다는 선택지를 열어둔 점이 강제 투매 우려를 줄인다며, “세일러가 나중에 항복 매도에 몰릴 수 있다는 공포를 제거한다”고 말했다.
스트래티지는 달러 준비금을 25억 5,000만 달러로 늘렸고, 해당 규모는 배당 지급 17.4개월분에 해당한다. 회사는 최소 12개월치 준비금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제시했고, STRC 배당률은 12%로 인상했다. 여기에 최대 10억 달러 규모의 디지털 크레딧 증권 환매 프로그램과 최대 10억 달러 규모의 STR 환매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데이비스는 스트래티지가 12억 5,000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매각 여력을 확보하면서 전체 배당 커버리지가 38억 달러, 25.9개월분으로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비트코인 매각 가능성 자체보다 갑작스러운 유동성 위기를 피할 수 있는 구조가 중요하다고 봤다. 실제로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의 설명 이후 MSTR과 STRC는 각각 12%, 11% 상승한 것으로 언급됐다.
다만 비트코인 가격 흐름은 여전히 무겁다는 평가다. 데이비스는 비트코인이 20일 지수이동평균선에서 거절당하며 하락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봉 상대강도지수(RSI)와 주봉 상대강도지수에서 강세 다이버전스가 나타났지만,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2억 3,000만 달러가 빠져나간 점이 반등을 가로막고 있다는 분석이다. 같은 기간 이더리움(Ethereum, ETH)에서는 3,000만 달러가 유출됐고, 솔라나(Solana, SOL)에는 550만 달러, XRP에는 1,500만 달러가 유입됐다.
데이비스는 일부 투자자가 비트코인 ETF를 정리하고 AI 주식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최근 AI 관련 주식이 암호화폐보다 더 큰 수익률을 냈다며, 암호화폐가 높은 변동성에 걸맞은 보상을 충분히 주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솔라나는 50일 지수이동평균선 회복 여부가 핵심이며, 실물자산(RWA), 밈코인, X머니(X Money) 파트너십이 생태계 관심을 끌어올리는 촉매로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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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핵심 요약]
-라크 데이비스는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매각 가능성이 강제 투매 위험을 줄이는 유동성 방어책이라고 평가했다.
-비트코인은 일봉·주봉 상대강도지수에서 강세 다이버전스를 만들었지만, 비트코인 현물 ETF 2억 3,000만 달러 유출이 반등을 막고 있다.
-솔라나는 ETF 자금 유입과 X머니 파트너십, 실물자산, 밈코인 촉매를 바탕으로 비트코인과 다른 흐름을 만들 가능성이 거론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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