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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6만 달러 아래로 밀린 배경으로 스트래티지(Strategy, MSTR)발 신뢰 흔들림과 매파적 연방준비제도, 강달러 압력이 동시에 지목됐다.
6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스트리트에 따르면,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최고경영자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는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와의 최근 팟캐스트에서 현재 비트코인 매도세가 무작위 시장 이벤트가 아니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번 하락을 “스트래티지가 이끈 신뢰 붕괴”라고 표현했다.
노보그라츠는 스트래티지가 약 140억 달러 규모의 미실현 손실을 안고 있다는 점을 핵심 불안 요인으로 꼽았다. 그는 시장이 통증이 있는 곳을 찾아 압박한다고 설명했다. 트레이더들이 비트코인을 강하게 밀어 내려 스트래티지의 강제 청산 이벤트를 유도할 수 있다면 해당 거래에서 막대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노보그라츠는 “이는 스트래티지 복합 구조를 둘러싼 신뢰 붕괴이며, 비트코인에 대한 신뢰 위기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 전반이 외면받는 시점이고, 사람들은 시장 구조에 점점 더 회의적이며, 에너지는 다른 곳에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통화정책과 달러 흐름도 비트코인 약세를 키운 변수로 제시됐다. 더스트리트는 케빈 월시(Kevin Walsh)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첫 회의에서 매파적 태도를 보였고,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 미국 재무장관이 강달러 논리를 공개적으로 제시했다고 전했다. 노보그라츠는 “베센트가 강달러론자로 올라탔다”며 “강달러는 약한 비트코인”이라고 말했다.
노보그라츠는 비트코인과 금이 현재 약세장 자산처럼 함께 움직이고 있으며, 두 자산 모두 고점 대비 약 45~50% 하락했다고 봤다. 그는 조기 금리 인하 사이클을 예상하지 않지만 전쟁 종료와 유가 하락이 인플레이션을 예상보다 빠르게 낮출 수 있다고 짚었다. 더스트리트는 스트래티지 신뢰 논란, 매파적 연방준비제도, 강달러 압력이 비트코인 약세의 핵심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 기사: 리플 CEO "암호화폐 약세, 전부 마이클 세일러 때문"
[기사 핵심 요약]
-노보그라츠는 비트코인 하락의 핵심 원인으로 스트래티지발 신뢰 붕괴와 약 140억 달러 규모의 미실현 손실 부담을 지목했다.
-그는 매파적 연방준비제도와 베센트의 강달러 발언이 비트코인 약세 압력을 동시에 키웠다고 분석했다.
-노보그라츠는 비트코인과 금이 고점 대비 약 45~50% 하락했으며 전쟁 종료와 유가 하락이 인플레이션을 낮출 수 있다고 봤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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