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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JIA), 미국 증시, 상승세, 인공지능(AI), 반도체/AI 생성 이미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 MU)가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한 뒤에도 주가 과열 논란에 휩싸였다.
6월 30일(현지시간) 금융 전문 매체 배런스에 따르면, 마이크론 주가는 화요일 장 초반 소폭 등락을 보이며 0.3% 내린 1,141.51달러를 기록했다. 배런스는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낸 뒤 추가 상승 여력을 시험받고 있다고 전했다.
마이크론 주가는 이번 분기 232% 급등했고, 연초 이후 네 배 이상 뛰었다. 최근 12개월 기준 상승률은 800%를 넘었다. 인공지능(AI) 투자 열기가 고대역폭 메모리(HBM) 수요를 밀어 올리면서 마이크론은 시장의 집중 매수 대상이 됐다.
다만 급등세가 계속될지에 대해서는 경계론도 함께 나온다. 배런스는 개인 투자자 열기가 주가 상승을 자극했지만, 메모리 반도체 산업 특유의 경기순환성과 한국의 신규 제조 설비 확대가 향후 조정 압력으로 거론된다고 짚었다.
그럼에도 월가의 시각은 여전히 낙관적이다. 마이크론은 최소 가격 조건을 포함한 장기 공급 계약을 확보했으며, 해당 계약은 매출의 약 4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급 계약 비중은 시간이 지나며 더 높아질 수 있다.
UBS 애널리스트 티머시 아쿠리(Timothy Arcuri)는 마이크론이 매출총이익률 70~75%를 유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최근 고점인 85%보다는 낮지만 2018년 고점 62%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아쿠리는 마이크론에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625달러를 제시했고, 월가 평균 목표주가는 1,543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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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핵심 요약]
-마이크론은 사상 최대 분기 실적 이후에도 주가가 장 초반 1,141.51달러 부근에서 흔들렸다.
-주가는 이번 분기 232%, 연초 이후 네 배 이상 뛰었지만 메모리 반도체 경기순환성과 한국 신규 설비 확대가 부담으로 거론됐다.
-UBS는 마이크론 목표주가를 1,625달러로 제시했고, 장기 공급 계약과 높은 매출총이익률을 핵심 근거로 들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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