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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냅스(Synapse, SYN), 암호화폐 투자/AI 생성 이미지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시냅스(Synapse, SYN)에 220만 달러를 베팅하며 온체인 옵션 시장의 데리비트(Deribit) 독점 구도에 균열을 예고했다.
6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비트멕스(BitMEX) 공동창업자이자 전 최고경영자 아서 헤이즈는 약 220만 달러 규모의 SYN을 매수했다. 헤이즈는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생태계 안에서 데리비트에 도전할 옵션 플랫폼 하이퍼콜(Hypercall)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이번 매수는 6월 29일 장외거래 업체 플로우데스크(Flowdesk)를 통해 이뤄졌다. 매수 규모는 약 616만SYN이다. 헤이즈는 X(구 트위터)에서 “나는 여전히 하이퍼리퀴드 생태계에 롱 포지션을 유지하고 싶지만 비대칭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헤이즈는 이어 “데리비트에 제대로 맞설 옵션 탈중앙화 거래소가 나올 때”라고 말했다. 그는 “SYN이 보유한 하이퍼콜이 바로 그 도전자”라며 “그들이 해낼 수 있는지 지켜보자”고 덧붙였다.
하이퍼콜은 하이퍼리퀴드의 스마트계약 레이어인 하이퍼EVM(HyperEVM) 위에 구축된 온체인 옵션 거래 프로토콜이다. 이용자는 24시간 옵션 포지션을 거래할 수 있다. 손실 위험은 거래자가 낸 프리미엄으로 제한된다.
SYN은 헤이즈의 공개 지지 전부터 이미 급등세를 보였다. 코인게코(CoinGecko) 기준 SYN은 6월 들어 10배 넘게 상승했다. 헤이즈의 매수와 공개 발언 뒤 시냅스 시가총액은 5,500만~6,000만 달러 구간으로 올라섰고, 하루 거래량은 9,500만 달러를 넘어섰다.
다만 비트코인닷컴은 가격 급등과 유명 투자자의 지지가 거래량, 미결제 약정, 실제 이용자 증가를 대신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 옵션 탈중앙화 거래소가 데리비트를 압박하려면 하이퍼콜이 관심과 자본을 지속적인 거래 활동으로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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