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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벳(Alphabet Inc, GOOG·GOOGL), 다우존스(Dow Jones), 월가, 미국 증시/AI 생성 이미지
알파벳(Alphabet Inc, GOOG·GOOGL)이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Verizon Communications, VZ)를 밀어내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에 입성했다. 대형 기술주와 인공지능 거래가 다시 다우의 무게중심을 흔들며 주가는 3% 넘게 뛰었다.
6월 29일(현지시간) 투자 전문 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알파벳 주가는 월요일 3% 넘게 상승했다. 위험자산 선호가 대형 기술주로 다시 몰린 가운데, 알파벳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ow Jones Industrial Average, DJIA) 편입이 매수세를 자극했다.
알파벳은 이날 거래 시작 전 버라이즌을 대신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에 편입됐다. 벤징가는 이번 교체로 다우가 초대형 기술주와 인공지능 거래에 더 큰 노출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버라이즌은 낮아진 주가 탓에 가격가중 방식의 다우 내 영향력이 0.5% 수준까지 줄어든 상태였다.
기술적 흐름은 장기 강세와 단기 부담이 엇갈린다. GOOG는 최근 12개월 동안 94.71% 상승했다. 주가는 200일 단순이동평균선 313.87달러보다 약 10%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단기 차트는 아직 완전한 돌파 국면이 아니다. GOOG는 20일 단순이동평균선 357.16달러보다 3.3%, 50일 단순이동평균선 366.88달러보다 5.9% 낮게 거래됐다. 벤징가는 20일선이 50일선 아래로 내려간 흐름을 약세 크로스오버로 설명했다.
다음 촉매는 2026년 7월 22일로 추정되는 실적 발표다. 주당순이익 예상치는 2.87달러로 전년 2.31달러보다 높다. 매출 예상치는 1,135억 4,000만 달러로 전년 964억 3,000만 달러를 웃돈다.
월가는 여전히 알파벳에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평균 목표가는 429.67달러다. TD 코웬(TD Cowen)은 6월 9일 목표가를 475달러로 올렸고, 오펜하이머(Oppenheimer)는 445달러, JP모건(JP Morgan)은 460달러를 제시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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