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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 금/AI 생성 이미지
금 가격 급락을 인정한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오히려 5년 내 3만 5,000달러 전망을 다시 꺼냈다. 단기 예측 실패를 시인하면서도 장기 금 강세론은 더 강하게 밀어붙인 셈이다.
6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Rich Dad Poor Dad)’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금 가격에 대한 최근 판단이 틀렸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금이 약 5년 안에 3만 5,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
기요사키는 X(구 트위터)에 “내가 틀렸다. 금은 여전히 무너지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이것이 현실이다. 이익은 팔 때가 아니라 살 때 만들어진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여전히 금이 약 5년 안에 3만 5,000달러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비인크립토는 금 가격이 올해 초 사상 최고가 5,600달러 부근에서 크게 밀렸다고 전했다. 기사 기준 금 가격은 4,036달러 부근이다. 사상 최고가 대비 낙폭은 약 28%다.
단기 조정에도 장기 성과는 여전히 강하다. 금은 최근 1년 동안 21% 넘게 올랐다. 최근 5년 기준 상승률은 126%를 넘는다.
기요사키의 3만 5,000달러 목표가는 단기 가격 예측이라기보다 금융 시스템 재편 가능성에 기반한 장기 시나리오다. 비인크립토는 해당 목표가가 4,050달러에서 3만 5,000달러까지 약 760% 상승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원문은 높은 인플레이션 지속, 정부 부채 신뢰 약화, 달러 준비자산 변화가 이런 전망의 전제라고 전했다.
비판론도 거세다. 일부 시장 관계자들은 기요사키의 과거 극단적 전망이 실현되지 않은 사례를 문제 삼고 있다. 비인크립토는 그의 단기 방향 전환이 금과 암호화폐 투자자 사이에서 추가 논쟁을 부르고 있다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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