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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 ©
솔라나(SOL)가 온체인 지표와 파생상품 시장의 투자심리 개선에 힘입어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다만 솔라나 현물 ETF에서 자금 유출이 이어지면서 기관투자자 수요 회복은 아직 확인되지 않아 상승세가 제한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6월 29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솔라나는 지난주 소폭 하락한 뒤 71달러를 웃돌며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파생상품 시장 투자심리와 온체인 활동이 개선되면서 반등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지난주 솔라나 현물 ETF에서 380만 달러의 순유출이 발생해 기관 자금 흐름은 여전히 부담 요인으로 남아 있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이다. 코인글래스(Coinglass) 기준 솔라나 펀딩비는 지난주 플러스로 전환된 뒤 29일 0.0073%를 기록했다. 이는 롱 포지션 보유자가 숏 포지션 보유자에게 비용을 지급하는 구조로, 시장이 상승에 무게를 두고 있음을 시사한다. 롱·숏 비율도 1.06으로 1을 넘어 강세 심리가 우위를 보였다. 온체인 지표 역시 긍정적이다. 솔라나는 애플리케이션 수익 부문에서 일간 217만 달러, 주간 1,901만 달러, 월간 8,550만 달러를 기록하며 하이퍼리퀴드(HYPE)와 이더리움(ETH)을 앞질렀다. FX스트릿은 이를 솔라나 생태계의 높은 이용자 활동과 경제적 활력을 보여주는 신호로 평가했다.
다만 기관투자자 수요는 아직 회복되지 않았다. 소소밸류(SoSoValue) 자료에 따르면 지난주 솔라나 현물 ETF에서는 380만 달러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매체는 이러한 자금 유출이 이번 주에도 이어질 경우 솔라나 가격이 다시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기술적으로도 반등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솔라나는 50일·100일·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인 75.14달러, 81.97달러, 97.36달러를 모두 밑돌며 중기적으로는 약세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50 부근에서 중립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소폭 개선되며 하락세 둔화를 시사했다. FX스트릿은 74.75달러가 첫 번째 저항선이며, 이를 돌파하면 79.27달러와 81.98달러를 향한 추가 상승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하단에서는 69.16달러가 1차 지지선이며, 이후 60.13달러가 핵심 지지 구간으로 제시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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