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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를 둘러싼 공포가 극단으로 번지고 있다. 모두가 추가 폭락을 말하는 순간, 시장은 뜻밖의 반전을 준비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6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XRP는 2025년 7월 중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뒤 하락세를 이어왔다. 이 기간 XRP 가치는 70% 넘게 줄었다.
시장 약세론은 1달러 지지선 붕괴 여부에 집중되고 있다.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1달러가 무너지면 0.8달러, 0.62달러, 0.51달러까지 열릴 수 있다고 봤다.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도 경고음을 냈다. XRP 보유자들이 이익보다 손실을 더 많이 실현하고 있으며, 손실 구간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매도 압력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극단적 비관론이 항상 추가 붕괴를 뜻하지는 않는다.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은 “다른 사람들이 탐욕스러울 때 두려워하고, 다른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 탐욕스러워져라”고 말했다.
XRP 반전 기대는 ETF 투자자들의 누적 매수 흐름에서 나온다. XRP 성과를 추종하는 펀드는 8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반면,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 ETF에서는 대규모 자금 유출이 나타났다. 최근 매도세는 일부 온체인 지표와 기술 지표를 역사적 과매도권으로 밀어 넣었다.
계절적 흐름도 XRP에 유리하게 제시됐다. 크립토랭크(CryptoRank) 데이터에 따르면 XRP는 6월을 20% 넘는 하락률로 마감할 가능성이 있다. 이는 2025년 2월 이후 최악의 월간 성과다. 다만 XRP는 최근 6차례 7월을 모두 상승 마감했다.
이 가운데 5차례는 두 자릿수 상승률이었다. 2020년과 2023년에는 45% 넘는 급등세가 나왔고, 7월 중간 상승률은 약 11%로 집계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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