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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 옵션 시장이 6만 달러 방어선을 정조준했다. 기관 투자자들은 반등보다 추가 하락 방어에 무게를 두고 있다.
6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동부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6만 41달러에 거래됐다. 데리비트, 바이낸스, OKX의 최대 고통 가격은 6만 달러 부근에 몰렸다.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은 전체 거래소 기준 약 426억 달러로 줄었다. 이는 2025년 말 기록한 사이클 고점 약 950억 달러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바이낸스는 13만 8,090BTC, 83억 달러 규모의 선물 미결제 약정으로 18.67% 점유율을 기록했다. CME는 10만 5,270BTC, 63억 3,000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
옵션 시장은 단기 공포와 중기 반등 기대가 엇갈렸다. 데리비트의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 약정은 콜옵션 24만 1,010BTC, 풋옵션 15만 7,934BTC로 집계됐다.
그러나 24시간 거래량에서는 풋옵션이 50.87%로 콜옵션 49.13%를 앞섰다. 가장 활발하게 거래된 계약도 비트코인이 이날 마감 전 5만 7,000달러와 5만 7,500달러 아래로 떨어지는 데 베팅한 포지션이었다.
CME 옵션 미결제 약정은 최근 1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크립토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CME에서는 2025년 말 이후 풋옵션 명목 가치가 콜옵션을 계속 앞섰고, 기관 헤지 수요는 방어적으로 기울었다.
데리비트의 2026년 9월 만기 옵션은 75억 3,000만 달러 명목 가치를 기록했다. 최대 고통 가격은 7만 4,000달러 부근으로 제시됐다. 레버리지는 줄었지만, 시장의 투기 확신도 함께 약해졌다는 점이 이번 옵션장의 핵심 변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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