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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하락, 약세장/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 급락과 33억 달러 청산이 겹치며 암호화폐 시장의 약세 흐름이 더 거칠어졌다. 8개월 동안 사라진 시가총액은 2조 3,000억 달러에 달했다.
6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은 2025년 10월부터 2026년 6월까지 2조 3,000억 달러 감소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6월 25일 5만 8,000달러까지 떨어졌다. 이더리움(Ethereum, ETH)은 같은 날 1,500달러로 하락했다.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6월 22일부터 27일까지 암호화폐 시장 청산 규모는 33억 달러에 달했다. 소소밸류(SoSoValue) 자료에서는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17억 9,000만 달러가 빠져나갔다.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는 2억 7,300만 달러가 유출됐다. 솔라나(Solana, SOL) ETF는 380만 달러 감소했다.
엑스알피(XRP)와 HYPE ETF에는 자금이 들어왔다. XRP 유입액은 2,299만 달러였다. HYPE 유입액은 1억 1,136만 달러를 기록했다. 약세장 속에서도 일부 종목형 ETF에는 선별적 매수가 이어졌다.
스트래티지(Strategy, MSTR) 악재도 시장 부담을 키웠다. 로젠 로펌(Rosen Law Firm)은 MSTR, STRC, SATA 투자자에게 오해를 부를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두고 스트래티지를 조사하고 있다. MSTR 주가는 6월 22일 116달러에서 6월 26일 82달러로 떨어졌다. STRC는 6월 26일 71달러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바이낸스(Binance)는 유럽경제지역 고객에게 7월 1일 MiCA 규제 시한 전 자산 인출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5월 PCE 물가상승률은 4.1%에 도달했다. CME 페드워치(CME FedWatch) 도구에서는 투자자 46%가 2026년 9월 연방준비제도의 0.25% 금리 인상을 예상했다. 금리 인상 베팅과 유럽 규제 이슈가 다음 주 시장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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