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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M(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출처: X
IBM(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이 올해 들어 12% 하락하며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세계 최초의 1나노미터 미만(sub-1nm) 인공지능(AI) 칩 기술을 공개하면서 반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증권가의 투자의견 상향과 AI·클라우드 사업 성장 전망도 투자심리를 뒷받침하고 있다.
6월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IBM은 올해 들어 주가가 약 12% 하락하며 2025년의 강세 흐름이 다소 꺾였다. 다만 2021년 이후 누적 상승률은 80%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발표한 차세대 AI 칩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IBM은 이날 세계 최초의 1나노미터 미만 반도체 기술을 공개했다. 새 칩은 손톱 크기의 칩 하나에 약 1,000억개의 트랜지스터를 집적했으며, 2021년 공개한 2나노미터 칩보다 집적도가 약 두 배 높다. 회사는 이 기술이 생성형 인공지능, 클라우드 인프라, 차세대 전자기기 등 다양한 분야의 연산 성능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했으며, 생산은 약 5년 안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AI와 클라우드 사업 확대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JP모건은 최근 IBM의 투자의견을 '중립(Neutral)'에서 '비중 확대(Overweight)'로 상향 조정했다. 브라이언 에식스(Brian Essex) 애널리스트는 소프트웨어 사업이 반복적인 매출과 수익성, 현금흐름 개선을 지속적으로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적극적인 투자도 성장 기대를 높이는 요인으로 꼽힌다. 매체는 미국 상무부가 뉴욕 올버니에 양자컴퓨터 칩 파운드리를 구축하기 위한 독립 법인 '앤더런(Anderon)' 설립에 10억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IBM도 자체 자금 10억달러를 추가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IBM은 지난달 이 발표 이후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한 바 있으며, AI와 양자컴퓨팅을 중심으로 한 투자 확대가 향후 주가 회복의 핵심 변수로 주목받고 있다고 매체는 분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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