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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MSFT), 약세장, 인공지능(AI)/AI 생성 이미지
인공지능 열풍의 최대 수혜주로 꼽혔던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FT)가 정작 빅테크 인공지능 경쟁에서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으며 투자자들의 시선을 흔들고 있다.
6월 25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올해 들어 24% 하락했다. 같은 기간 S&P 500 지수(S&P 500 Index)는 7% 상승했고, 최근 5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38% 오르는 데 그쳤다. 같은 기간 S&P 500은 72%, 경쟁사 알파벳(Alphabet, GOOG)은 171% 상승했다.
원문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인공지능 섹터에서 가장 큰 패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초기에 오픈AI(OpenAI)에 잇따라 투자하며 업계 선두권에 선 듯 보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오픈AI는 전략적 동맹보다 직접 경쟁자에 가까워졌다는 분석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기대했던 강점은 애저(Azure) 클라우드와 코파일럿(Copilot)으로 이어지는 인공지능 결합이었다. 그러나 원문은 코파일럿이 구글(Google), 앤스로픽(Anthropic), 오픈AI에 밀렸다고 봤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와의 협력에 기대온 뒤 챗봇 경쟁에서 추격전을 벌이고 있지만, 데이터는 사용자 기반에서 밀리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애플(Apple, AAPL)과의 비교도 부담 요인으로 제시됐다. 원문은 애플이 인공지능 제품을 투입할 수 있는 20억 대 이상의 기기 기반을 보유한 반면, 마이크로소프트에는 그만한 하드웨어 기반이 없다고 지적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유한 윈도(Windows)와 오피스(Office) 설치 기반 역시 인공지능 확산 동력으로 충분히 작동하지 못했다는 평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제 인공지능보다 기존 제품 경쟁력을 앞세워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그러나 최근 분기에서 애저 클라우드 사업마저 흔들렸다는 점은 투자자들에게 더 큰 부담으로 남았다. 월가는 마이크로소프트를 지난 반세기 최대 기술 경쟁에서 밀려난 기업으로 바라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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