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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 PLTR), 인공지능(AI)/AI 생성 이미지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 PLTR)가 160달러 위 랠리의 열기를 잃고 100달러 선으로 다시 밀리며 인공지능 주도주 프리미엄에 균열이 나고 있다.
6월 24일(현지시간) 금융 전문 매체 FX리더스에 따르면, 팔란티어 주가는 주요 기술적 지지선을 잇달아 이탈했다. 주가는 한때 160달러를 넘었지만 최근 110달러 부근까지 후퇴했다.
최근 2.5% 하락은 매수세 약화를 드러냈다. FX리더스는 기존 지지선이 저항선으로 바뀌며 단기 반등이 더 어려워졌다고 분석했다. 주가는 130달러 위 100일 단순이동평균선 회복에 실패한 뒤 200일 단순이동평균선까지 무너뜨렸다.
해외 계약 불확실성도 투자심리를 짓누르고 있다. 프랑스 정보기관이 팔란티어 플랫폼 대신 자국 개발 대안을 선택하려 한다는 보도가 부담으로 작용했다. FX리더스는 유럽 정부가 민감한 데이터 인프라에서 자국 업체를 우선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했다.
밸류에이션 논란도 커지고 있다. 팔란티어는 최근 조정 뒤에도 대형 기술주 대비 높은 프리미엄을 받고 있다. 투자자들은 인공지능 분석과 정부 부문 성장 기대가 이미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됐는지 따지고 있다.
정책 변수도 새 부담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부의 인공지능·방산 기술 감독 논의가 조달 일정과 계약 확대 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유명 투자자 마이클 버리(Michael Burry)는 팔란티어 차트가 헤드앤숄더 패턴을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팔란티어는 약 16억 3,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사업 성장은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시장은 과거 실적보다 앞으로의 성장 속도와 주가 부담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100달러 선이 무너지면 팔란티어 조정은 더 깊어질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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