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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웬디스(Wendy’s Co., WEN), 레딧(Reddit), 밈 주식/AI 생성 이미지
웬디스(Wendy’s Co., WEN)가 레딧발 밈주 열풍에 휩쓸리며 월가의 새 투기 표적으로 떠올랐다.
6월 24일(현지시간) 경제 전문 매체 블룸버그에 따르면, 프로스티와 데이브스 트리플 버거, 비기 딜로 알려진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 웬디스 주가는 수요일 프리마켓에서 급등했다. 회사 주가는 최근 3년간 꾸준히 약세를 보여왔다.
급등을 부른 공식 발표는 없었다. 다만 웬디스는 스톡트윗츠(Stocktwits) 인기 종목 순위에서 최상단에 올랐다. 배경에는 레딧(Reddit Inc.)의 월스트리트베츠(WallStreetBets)에 올라온 게시글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해당 게시글은 이후 삭제됐다. 게시글은 회원들에게 “너무 늦기 전에 웬디스를 구하라”고 촉구했다. 이 문구가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를 자극했다.
웬디스는 단기 트레이더가 몰리기 쉬운 조건을 갖췄다. 주가는 장기간 하락했고, 공매도 세력도 가세했다. 공매도 투자자가 약세 베팅을 되돌리는 과정에서 주가 급등이 나타날 수 있는 구조다.
브랜드 향수도 밈주 서사를 키웠다. 웬디스는 1980년대 “고기는 어디 있나” 광고로 X세대에게 익숙한 이름이다. 블룸버그는 레딧의 월스트리트베츠가 최근 몇 년간 밈주 열풍을 반복적으로 촉발했다고 전했다.
웬디스는 매출 개선을 위한 턴어라운드도 추진 중이다. 회사는 화요일 스티브 시룰리스(Steve Cirulis)를 신임 최고재무책임자로 선임했다. 기존 최고재무책임자 켄 쿡(Ken Cook)은 7월까지 고문으로 남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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