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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런 버핏(Warren Buffett), 미국 증시, 하락장/AI 생성 이미지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권을 향해 달리는 와중에도 투자자 공포가 빠르게 커지자,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의 위기 대응 조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6월 23일(현지시간) 금융 전문 매체 모틀리풀에 따르면, 최근 12개월 동안 S&P 500 지수(S&P 500 Index)는 25% 상승했다. 나스닥종합지수(Nasdaq Composite)는 36%,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Dow Jones Industrial Average)는 22% 올랐다.
주요 지수는 강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투자심리는 빠르게 식었다. 공포·탐욕 지수(Fear and Greed Index)는 5월 초 71까지 올랐다. 한 달 전 59로 내려간 뒤 현재 37까지 밀렸다.
모틀리풀은 해당 수치가 즉각적인 폭락을 뜻하지는 않는다고 짚었다. 다만 투자자들이 위험자산에 더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했다. 다음 하락장이 언제 시작될지는 누구도 알 수 없지만, 변동성 대비는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버핏의 핵심 조언은 “다른 사람들이 탐욕스러울 때 두려워하고, 다른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 탐욕스러워야 한다”는 문장이다. 모틀리풀은 해당 발언이 시장 전체를 피하라는 뜻이 아니라, 투자 대상을 더 엄격하게 골라야 한다는 의미라고 해석했다.
버핏은 2008년 뉴욕타임스 기고문에서도 차입 부담이 크거나 경쟁력이 약한 기업을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반면 건전한 대기업의 장기 번영에 대한 공포는 타당하지 않다고 봤다. 당시 이후 S&P 500 지수는 총수익률 기준 1,000% 넘게 상승했다.
모틀리풀은 주가만 오른 기업보다 재무 기반과 경쟁 우위가 뚜렷한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변동성이 커지더라도 장기 관점에서 우량주를 보유하는 전략이 시장 충격을 견디는 핵심이라는 결론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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