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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D/AI 생성 이미지
AMD(Advanced Micro Devices, AMD)가 사상 최고가를 찍은 지 하루 만에 500달러선으로 밀렸다. AI 반도체 랠리의 과열 부담이 차익 실현 매물을 불러낸 흐름이다.
6월 23일(현지시간) 금융 전문 매체 FX리더스에 따르면, AMD 주가는 화요일 6% 넘게 하락했다. 전날 기록한 사상 최고가 563달러에서 급격히 되밀렸다.
AMD는 월요일 강세 재료를 앞세워 급등했다. 라이젠 AI 헤일로(Ryzen AI Halo) 플랫폼 출시가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랙스페이스 테크놀로지(Rackspace Technology)와의 AI 인프라 협력도 상승 재료로 작용했다.
그러나 반도체 업종 전반에는 매도 압력이 커졌다. 아시아 기술주와 메모리 반도체주 약세가 글로벌 시장으로 번졌다. 투자자들은 AI 성장 기대가 높은 밸류에이션을 계속 정당화할 수 있는지 다시 따지기 시작했다.
기관 매도도 불안을 키웠다. FX리더스는 캐시 우드(Cathie Wood)의 아크 인베스트(ARK Invest) 운용 펀드 매도가 투자심리에 부담을 줬다고 전했다. 미국의 첨단 AI 칩 수출 규제와 지정학적 긴장도 반도체주 전망을 흐리는 변수로 지목됐다.
기술적으로는 500달러선이 핵심 분기점으로 떠올랐다. AMD는 1월 약 20% 하락하며 200달러 아래로 내려간 뒤 100일 단순이동평균선에서 지지를 받았다. 이후 3개월간 급등했지만, 전날 563달러 고점 이후 20일 단순이동평균선 아래로 되밀렸다.
실적 지표는 여전히 강했다. AMD의 1분기 매출은 102억 5,3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8% 증가했다. 순이익은 13억 8,300만 달러로 95% 늘었다.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58억 달러로 57% 증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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