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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발란체(AVAX)/챗GPT 생성 이미지 ©
아발란체(AVAX)가 국제축구연맹(FIFA)과의 협력 소식에 힘입어 약세장 속에서도 반등에 성공했다. 다만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가 여전히 위축된 만큼 단기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6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아발란체는 최근 24시간 동안 3.7% 상승하며 시가총액 상위 100개 암호화폐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만 주간 기준으로는 7.8%, 최근 한 달 기준으로는 31.4% 하락한 상태이며, 사상 최고가인 144.96달러 대비 95% 이상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번 상승세는 FIFA 월드컵 2026 티켓팅 시스템에 아발란체 블록체인이 채택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FIFA 컬렉트(FIFA Collect)는 모덱스(Modex)와 함께 티켓 봇 문제, 위조 티켓, 과도한 암표 가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발란체 레이어1 기반의 'FIFA 블록체인'을 활용한 새로운 티켓 판매 모델을 도입했다.
새 시스템은 구매권(RTB·Right-to-Buy)과 티켓권(RTT·Right-to-Ticket)이라는 두 가지 권한 구조를 활용한다. RTB는 팬들에게 일반 판매 이전 우선 구매 권한을 제공하며, 이를 사용하면 RTT로 전환돼 FIFA 공식 플랫폼에서 실제 티켓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워처구루는 FIFA 월드컵 2026 관련 기대감이 최근 AVAX 상승의 핵심 배경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아발란체 블록체인이 티켓 사기 방지와 거래 투명성 확보에 활용되면서 투자자 신뢰가 개선됐고, 일부 투자자들의 협업 수혜 기대와 개인 투자자의 포모(FOMO·Fear Of Missing Out) 심리도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매체는 시장 전반의 약세 분위기를 고려할 때 AVAX가 단기 조정을 받을 가능성도 높다고 전망했다.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어, 아발란체를 포함한 위험자산 전반에 매도 압력이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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