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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장기 하락 압박 속에서도 2021년 핵심 가격대를 지지선으로 되살리며 강세 구조 논쟁의 중심에 섰다.
6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XRP는 장기간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장기 시장 구조는 여전히 강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XRP는 약 1년 전 3.66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고, 이후 고점 대비 69% 조정을 받았다.
매체는 XRP가 이달을 현 수준으로 마감하면 최근 9개월 중 8개월 동안 하락하게 된다고 전했다. 예외는 4월 기록한 2% 상승뿐이다. 다만 월봉 기준으로는 출범 이후 더 높은 고점과 더 높은 저점을 이어오며 장기 강세 구조가 아직 깨지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핵심 지지선은 1.10달러 부근이다. 이 가격대는 2021년 강세장 당시 주요 저항선으로 작용했다. XRP는 2021년 8월 1.18달러, 9월 0.95달러, 10월 1.11달러, 11월 0.99달러로 월봉을 마감하며 1.10달러 안팎에서 여러 차례 저항을 받았다.
2024년 11월 XRP는 강한 거래량과 함께 해당 저항선을 돌파했고, 이 구간은 현재 주요 지지선으로 바뀌었다. 매체는 XRP가 앞서 1.05달러에서 반등한 뒤 이 구간에서 지지를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하락세가 이어질 경우 차트상 다음 지지선은 0.76달러, 0.52달러, 0.35달러, 0.16달러로 제시됐으며 이는 각각 33%, 54%, 69%, 86% 추가 하락에 해당한다.
일부 분석가들은 XRP가 뚜렷한 회복 전 1달러 아래로 밀릴 가능성을 보고 있다. 애널리스트 캐시트레이즈(CasiTrades)는 XRP가 0.87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봤고, 해당 구간을 이상적인 매수 구간으로 언급했다. 차트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의 전망도 이와 유사하다고 매체는 전했다.
더크립토베이직은 XRP가 이미 이전 고점보다 크게 낮아진 가격대와 다년 지지 구간에 놓여 있다고 평가했다. 분석가들은 1.50달러 회복을 주요 강세 돌파 신호로 제시했으며, 지속적인 회복세가 나타나면 3.66달러 사상 최고가 재시험 가능성이 열린다고 봤다. 최근 7일 동안 XRP 현물 거래소 유입액은 5억 9,000만 달러, 유출액은 6억 2,900만 달러로 집계돼 장기 보유 목적의 거래소 출금 흐름이 우세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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