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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암호화폐 결제/AI 생성 이미지
XRP 레저 결제 활동이 하루 만에 거의 멈춘 듯한 온체인 신호를 내며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6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XRP 레저의 계정 간 결제 통계가 이날 급격히 0에 가까운 수준으로 떨어졌다. 활성 이용자 수 역시 같은 흐름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경계심을 자극했다.
유투데이는 이번 신호가 XRP 레저에서 보기 드문 온체인 이상 징후라고 전했다. 지난 1년간 일일 결제 건수는 수십만 건대를 유지했고, 자주 100만 건을 넘겼지만 이번에는 단일 보고 구간에서 거의 수직으로 하락했다. 결제 규모도 6월 중 더 높은 수준을 기록한 뒤 약 1억 2,000만XRP로 내려왔다.
다만 유투데이는 복수의 온체인 지표가 동시에 거의 0까지 떨어질 때 경제적 수요 붕괴보다 기술적 요인이 작용하는 사례가 많다고 짚었다. 실제 네트워크 활동이 무너질 때는 통상 점진적 감소가 나타나지만, 이번 차트는 한 번에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매체는 데이터 수집 문제, 인덱서 장애, 보고 지연, API 문제, 지표 집계 과정의 단기 차질 가능성을 거론했다. XRP는 1.13달러에 머물렀고 주요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부정적 구조를 이어갔지만, 거래소 거래와 거래량은 유지됐으며 네트워크 전반의 장애를 가리키는 보고는 나오지 않았다.
문제는 시점이다. XRP는 장기 횡보 구조를 하향 이탈한 뒤 1.28달러와 1.35달러 부근 주요 저항선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유투데이는 하루치 결제 활동 급감만으로 XRP 생태계 붕괴를 단정하기에는 부족하다면서도, 다음 보고 구간에서 결제 건수와 활성 이용자 수 회복 여부가 이번 신호의 성격을 가를 핵심 변수라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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