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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바이누(SHIB)/챗GPT 생성 이미지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시가총액 기준 상위 30위권 이탈 위기에 몰렸다. 여기에 핵심 개발자 시토시 쿠사마(Shytoshi Kusama)의 장기 침묵이 투자자 불안을 키우고 있다.
6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시바이누 리드 개발자 시토시 쿠사마는 X(구 트위터)에서 한 달 넘게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쿠사마의 마지막 공개 활동은 5월 13일로, 당시 그는 개발자 칼 다이리야(Kaal Dhairya)를 태그하며 기대감을 키우는 게시물을 올렸다.
당시 커뮤니티 일부에서는 개발진이 시바이누 가격을 뒷받침할 주요 업데이트를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가 나왔다. 그러나 쿠사마는 이후 새 글을 올리지 않았고, 다른 이용자 게시물에 좋아요나 답글도 남기지 않았다.
쿠사마의 부재가 낯선 흐름은 아니다. 그는 과거에도 수주 또는 수개월 동안 소셜미디어에서 물러난 뒤 복귀한 전례가 있다. 2025년 12월에도 시바이누 생태계 강화를 목표로 한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검토하면서 X 활동을 중단했고, 2026년 1월 말 커뮤니티 환영 속에 돌아왔다.
문제는 이번 공백이 5주를 넘긴 데다, 쿠사마의 관심이 시바이누 생태계 밖으로 옮겨간 것 아니냐는 의심까지 겹쳤다는 점이다. 쿠사마는 최근 자신의 프로필에서 R. OS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웹사이트 베타 버전을 완료했고 최종 버그 테스트도 통과했다고 밝혔다. 더크립토베이직은 R. OS가 시바이누와 별개로 운영될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 때문에 일부 투자자들은 쿠사마의 우선순위가 시바이누에서 멀어진 것 아니냐고 우려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가 SHIB, BONE, LEASH, TREAT 같은 핵심 생태계 토큰을 직접 지원하도록 설계된 것은 아니라는 점도 불안을 키우는 대목이다.
시바이누는 broader 암호화폐 시장 약세 속에서 최근 0.000005달러 아래로 밀렸다. 시가총액은 27억 5,000만 달러 수준이며, 올해 들어 32.3% 하락했다. 역대 최고가 0.00008845달러와 비교하면 94.73% 낮은 수준이다. 현재 시바이누는 세계 29위 암호화폐에 올라 있지만, PYUSD와 아발란체(Avalanche, AVAX)가 각각 27억 4,000만 달러, 27억 2,000만 달러 시가총액으로 뒤쫓고 있어 상위 30위권 유지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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