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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미국, 이란, 강세, 약세/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미국·이란 긴장 재점화에도 6만 4,000달러 선을 되찾으며 시장 급락을 막았다. 그러나 상승 동력은 여전히 제한된 흐름이다.
6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스위스 평화 회담이 성과 없이 끝난 뒤 일요일 저녁 변동성을 보였다. 가격은 6만 3,300달러에서 반등했지만 6만 4,800달러 부근에서 막혔다.
비트코인은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Donald Trump)이 미국과 이란의 합의 가능성을 언급한 뒤 하루 만에 6만 4,000달러 아래에서 6만 7,000달러 위로 급등했다. 그러나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했고, 최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다시 출발점 부근으로 밀렸다.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전후로 비트코인은 6만 6,400달러까지 올랐지만 이후 약 4,000달러 하락했다. 크립토포테이토는 새 중앙은행 의장이 매파적 태도를 유지한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이후 매수세가 6만 3,000~6만 4,000달러 구간에서 다시 유입되며 가격 방어에 나섰다.
알트코인 시장도 큰 변동 없이 버티는 흐름을 보였다. 이더리움(Ethereum, ETH)은 소폭 상승하며 1,750달러 부근에 머물렀고, 바이낸스코인(Binance Coin, BNB)은 소폭 오른 뒤 600달러 부근을 유지했다. 엑스알피(XRP)는 여전히 1.15달러 아래에 있었고, 솔라나(Solana, SOL)는 1.2% 상승해 75달러에 가까워졌다.
일부 종목은 엇갈렸다. HYPE는 하루 2% 하락했고, ZEC와 CC는 각각 약 3% 내렸다. 반면 WLD는 24시간 동안 6.5% 상승해 0.65달러 부근에 도달했다. VVV는 8%, ADI는 3.2%, M은 3% 오르며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보였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전날과 거의 같은 2조 2,900억 달러 수준을 유지했다.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1조 2,850억 달러였고, 알트코인 대비 시장 지배력은 코인게코 기준 56.2%로 집계됐다. 중동 변수와 통화정책 부담 속에서도 시장은 급락보다 제한적 횡보에 가까운 흐름을 이어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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