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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트코인/AI 생성 이미지
시장에서는 지난 5년간 반복된 알트코인 저점 매수가 실패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Bitcoin, BTC) 5만 달러대 하락과 이더리움 추가 약세가 오히려 강한 축적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크립토 캐피털 벤처(Crypto Capital Venture) 진행자 댄 감바데요(Dan Gambardello)는 6월 21일(현지시간) 업로드된 영상에서 “업계 대부분이 지난 5년 동안 10번 넘는 하락 구간에서 매수하거나 축적했지만 결국 손실만 봤다”는 투자자 비판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도 알트코인을 축적하며 기다려 왔다며, 장기간 횡보와 하락에 따른 투자자 피로가 시장 전반에 쌓였다고 말했다.
감바데요는 이더리움(Ethereum, ETH) 차트를 대표 사례로 들었다. 이더리움은 과거 80% 하락을 겪은 뒤 2024년 강세장 기대가 커졌지만, 다시 64% 급락하며 2021년 가격대와 비슷한 구간까지 되돌아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2024년 11월 반등도 알트코인 시즌 시작처럼 보였지만 결과적으로 가짜 돌파였다고 평가했다.
다만 감바데요는 이번 구간이 과거의 반복된 저점 매수 실패와 다르다고 주장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2조 달러, 알트코인 시가총액은 약 8,950억 달러 수준으로 언급됐으며, 그는 암호화폐 시장이 여전히 초기 성장 단계에 있다고 봤다. 그는 “지금은 실패처럼 보이는 축적이 결국 가치 있는 축적이었다고 느낄 순간이 올 수 있다”고 말했다.
기술적·거시 지표도 반등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제시됐다. 감바데요는 주간 차트 기준 구리 대비 금 비율이 과거 암호화폐 강세장에 앞서 나타났던 흐름을 다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 차트에서는 과거 반등을 눌렀던 약세 다이버전스가 끝났고, 상대강도지수(RSI) 구조도 2022년 저점이나 이전 사이클 저점과 비슷한 바닥권을 가리킨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PMI 경기 사이클이 상방 전환하고, 2022년 6월부터 알트코인을 눌렀던 양적긴축(QT) 압박도 끝났다고 덧붙였다.
위험 모델도 핵심 근거로 거론됐다. 감바데요는 알트코인 시가총액 위험 점수가 11까지 내려갔으며, 2013년 이후 같은 수준에서는 3개월 뒤 가격이 높았던 비율이 85%, 1년 뒤 가격이 높았던 비율이 100%였다고 설명했다. 이더리움 위험 점수 18에서는 1년 뒤 가격이 높았던 비율이 92%, SUI 위험 점수 14와 카르다노(Cardano, ADA) 위험 점수 8에서는 1년 뒤 가격이 높았던 비율이 각각 100%였다고 말했다. 감바데요는 해당 데이터가 결과를 보장하지는 않는다면서도, 비트코인이 5만 달러대로 내려가거나 이더리움이 1,000달러 부근에 접근하면 블루칩 알트코인 축적 구간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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