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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자산 거래
비트코인(Bitcoin, BTC) 투자 시 월가식 수익형 상품보다 현물 매수가 더 유리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머니ZG(MoneyZG)는 6월 19일(현지시간) 업로드된 영상에서 비트코인이 장기 투자자에게 가장 좋은 위험 대비 보상 구간에 있다고 밝혔다. 진행자는 비트코인이 강세장에 진입하면 몇 년 안에 200~300% 상승할 수 있다고 봤다. 5~7년 기준으로는 300~400% 수익 가능성도 제시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200주 이동평균선에 있을 때 13% 수익형 상품을 살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영상은 STRC와 SATA 같은 수익형 상품을 강하게 비판했다. 진행자는 STRC를 스트래티지(Strategy)가 내놓은 우선주 성격의 틈새 상품으로 봤다. 포트폴리오 핵심이 아니라 1~2% 수준의 보조 상품에 가깝다는 설명이다. 그는 STRC를 은행 계좌나 머니마켓펀드처럼 설명하는 방식도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STRC 급락 배경으로는 SATA와의 자금 이동이 거론됐다. SATA는 더 높은 수익률과 일간 배당 구조를 제시했다. 이 영향으로 일부 투자자가 STRC에서 빠져나와 SATA로 이동했다는 분석이다. 진행자는 이 과정에서 청산성 매도와 동반 약세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선주 상품은 본질적으로 변동성이 있으며 안정형 현금 상품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블랙록(BlackRock, BLK)의 비트코인 인컴 상품도 같은 맥락에서 비판 대상에 올랐다. 영상은 해당 상품이 JP모건(JP Morgan, JPM)의 JEPI, JEPQ와 유사한 커버드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운용사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콜옵션을 매도해 옵션 프리미엄을 받는 구조다. 투자자는 월간 분배금을 받을 수 있지만, 비트코인이 크게 오를 때 상승분 일부를 포기하게 된다.
진행자는 젊은 투자자나 5~7년 투자 기간을 가진 투자자라면 수익형 상품보다 비트코인 현물이 낫다고 봤다. 분배금을 받는 구조는 과세 문제를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현물은 매도 전까지 자본이득 과세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나스닥(NASDAQ)이 최근 12개월 동안 33% 올랐고 장기 연평균 수익률도 약 18%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약세장에 놓인 비트코인의 위험 대비 보상이 더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머니ZG는 비트코인 4년 주기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봤다. 현재 사이클은 약 800일 지점이고, 과거에는 약 950일 부근부터 회복 흐름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유통 비트코인의 약 89%가 움직이지 않는 점도 약세장 후반의 전형적 신호로 제시했다. 진행자는 약세장이 더 길어질 수 있지만 달러코스트애버리징으로 비트코인 현물을 모아가는 전략이 핵심이라고 정리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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