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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X(SpaceX), 주식, 토큰화/AI 생성 이미지
스페이스X(SpaceX)가 초대형 상장 이후 일론 머스크(Elon Musk)를 넘어 초기 투자자와 임직원까지 거대한 부의 지형을 새로 그렸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6월 나스닥 상장을 통해 현대 금융사에서 손꼽히는 대형 부의 이벤트를 만들었다. 회사는 약 1조 7,700억 달러 가치로 시장에 등장했다. 조달 금액은 약 857억 달러로 집계됐다. 상장 첫날 이후 주요 주주들의 자산 가치도 급격히 불어났다.
가장 큰 수혜자는 스페이스X 창업자 머스크다. 그는 회사 지분 약 42%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의결권은 82% 이상을 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장 이후 보유 지분 가치는 7,670억 달러에 달했다. 주식 옵션 가치는 약 538억 달러로 평가됐다. 테슬라(Tesla, TSLA)와 xAI 관련 자산까지 더하면 순자산은 1조 1,000억~1조 4,000억 달러로 추산됐다.
알파벳(Alphabet, GOOGL)도 핵심 수혜 기관으로 거론됐다.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의 스페이스X 투자 가치는 약 1,000억 달러에 근접한 것으로 평가됐다. 스페이스X 가치 상승은 구글 공동창업자 자산에도 영향을 줬다. 래리 페이지(Larry Page)의 자산은 약 2,540억 달러,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의 자산은 약 2,370억 달러로 추산됐다.
초기 투자자들의 수익도 폭발적으로 커졌다. 안토니오 그라시아스(Antonio Gracias)는 2010년부터 이사회 멤버이자 초기 투자자로 참여했다. 그의 밸러 에쿼티 파트너스(Valor Equity Partners)는 약 5억 300만 주를 보유한 주요 기관 주주로 꼽혔다. 그라시아스의 개인 자산은 약 244억 달러로 늘었다. 피터 틸(Peter Thiel)의 파운더스 펀드(Founders Fund)는 2008년 첫 기관 투자자로 참여했다. 초기 투자액은 약 2,000만 달러였고, 이후 추가 투자액은 약 6억 달러였다. 해당 지분 가치는 약 670억 달러로 커졌다.
페이팔(PayPal) 공동창업자 루크 노섹(Luke Nosek)도 명단에 올랐다. 그가 이끄는 기가펀드(Gigafund)는 2017년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이후 관련 자산 가치는 약 40억 달러로 확대됐다. 스페이스X 성공은 경영진과 직원에게도 이어졌다. 스페이스X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 그윈 쇼트웰(Gwynne Shotwell)은 2002년 입사한 11번째 직원이다. 보유 주식은 약 1,260만 주로 알려졌고, 자산 규모는 20억~30억 달러 범위로 평가됐다.
상장 효과는 창업자와 대형 투자자에만 그치지 않았다. 스페이스X의 직원 주식 옵션은 수천 명의 초기 직원, 기술자, 엔지니어를 백만장자 대열에 올려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코인게이프는 2026년 스페이스X 부호 명단이 머스크 개인의 성공을 넘어 위험한 초기 스타트업에 베팅한 투자자와 장기 근속 임직원의 부의 이동을 보여준다고 짚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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