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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세계 자산 시가총액 순위 15위까지 밀렸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의 상위 5위 복귀에 최대 10년이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6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1조 2,870억달러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약 25% 줄었다. 지난해 10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와 비교하면 50% 감소했다.
비트코인은 2025년 5월 이후 세계 자산 시가총액 순위에서 10계단 하락했다. 2025년 4월에는 시가총액 1조 8,600억달러로 5위에 올랐다. 당시 알파벳(Alphabet Inc., GOOGL)과 아마존(AMZN), 은을 앞섰다.
암호화폐 유튜브 채널 콜린톡스크립토(ColinTalksCrypto)는 “비트코인은 장기적으로 다른 자산을 앞서지만 변동성이 큰 자산의 특성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어 “비트코인이 다시 세계 자산 상위 5위에 진입하려면 5년에서 10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은 2025년 4월 미국의 국제무역 관세 불확실성 속에서 약 7만 4,500달러까지 하락했다. 해당 저점은 올해 초까지 유지됐다. 이후 2월에 형성된 새로운 바닥 구간은 6월 들어 저항선으로 바뀌었다.
암호화폐 분석가 렉트 캐피털(Rekt Capital)은 “2월 비트코인 바닥이 6월 천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역사적 흐름과 비슷한 약세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봤다. 이어 “현재 약세장은 곧 전체 구간의 70%를 지나게 된다”고 밝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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