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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X(SPCX), 테슬라(TSLA)/AI 생성 이미지
스페이스X(SpaceX, SPCX)와 테슬라(Tesla Inc., TSLA)의 합병설이 확산하면서 약 4조달러 규모의 초대형 기술기업 탄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6월 18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 매체 제로헤지에 따르면, 스페이스X의 기록적인 기업공개 이후 합병 논의가 커지고 있다. 뉴욕타임스가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합병 기업은 로켓과 인공지능 사업을 아우르게 된다. 위성과 전기차, 로봇, 에너지, 소셜미디어 사업도 포함된다.
두 회사는 이미 인력과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데이터센터 분야에서도 협력하고 있다. 배터리와 차량 판매에서도 사업 관계를 맺고 있다.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스페이스X를 지배하고 있다. 테슬라의 최대 주주이기도 하다.
합병은 이해충돌과 주주 소송 우려를 낳고 있다. 하지만 텍사스 기업법상 소송 제기는 쉽지 않다. 주주는 일반적으로 회사 지분을 최소 3% 보유해야 소송을 낼 수 있다. 테슬라 주식으로는 약 450억달러가 필요하다.
합병 승인을 받으려면 테슬라 주주 3분의 2의 동의가 필요하다. 머스크는 테슬라 의결권의 약 20%를 보유하고 있다. 아크 인베스트(ARK Invest)는 두 회사의 합병이 전략적으로 타당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테슬라의 자율주행 택시 사업이 먼저 성숙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스페이스X 사장 그윈 숏웰(Gwynne Shotwell)은 두 회사의 미래에 분명한 시너지가 있다고 말했다. 테슬라의 반도체와 인공지능 기술은 스페이스X의 우주 기반시설 사업을 지원할 수 있다. 합병 반대 측은 증권사기와 반독점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 국가안보 심사도 변수로 남아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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