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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Nvidia, NVDA), 데스크톱 AI 박스/AI 생성 이미지
1,499달러짜리 데스크톱 AI 박스가 등장했다는 주장이 확산하면서 엔비디아(Nvidia, NVDA)의 클라우드 GPU 사업을 둘러싼 경계감이 커지고 있다.
6월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X(구 트위터)에서 AMD(Advanced Micro Devices, AMD)의 소형 AI 컴퓨터가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사업을 흔들 수 있다는 게시물이 확산했다. 게시물은 월 2,500∼3,000달러의 클라우드 비용을 1,499달러짜리 기기로 대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AMD가 실제 예약 판매를 시작한 Ryzen AI Halo 가격은 3,999달러다. 엔비디아의 경쟁 제품 DGX Spark는 4,699달러다. 비인크립토는 1,499달러 제품이 엔비디아 사업을 무너뜨렸다는 주장은 과장됐다고 짚었다.
더 큰 위협은 빅테크의 자체 AI 반도체 확대다. 구글(Google, GOOGL)은 자체 반도체 최대 100만개를 앤트로픽(Anthropic)에 공급하기로 했다. 메타(Meta, META)와도 공급 협상을 진행 중이다. 아마존(Amazon, AMZN)도 클라우드 사업에 자체 반도체를 투입하고 있다.
자체 주문형 반도체는 AI 서버 출하량의 약 28%를 차지했다. 1년 전 약 20%에서 비중이 커졌다. 2026년 주문형 AI 반도체 서버 출하량은 전년 대비 44.6% 증가할 전망이다. 범용 GPU 증가율은 16.1%로 제시됐다.
자금 흐름도 AMD 쪽으로 기울었다. 엔비디아의 차이킨 자금흐름은 -0.168로 주요 반도체 기업 가운데 가장 낮았다. AMD는 0.209를 기록했다. 반도체 지수 대비 상대강도는 엔비디아가 58.5, AMD가 123이었다. 비인크립토는 엔비디아가 AI 반도체 시장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어 붕괴보다 점진적인 점유율 잠식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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