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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
솔라나(Solana, SOL)가 75달러 돌파에 실패하며 상승 동력이 약해진 가운데 세계적 포커 대회 결제망에 진입해 실사용 확대라는 새로운 반전 카드를 꺼냈다.
6월 17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솔라나는 73.82달러를 기록해 24시간 전보다 1.1%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428억 2,108만 4,415달러로 전체 암호화폐 가운데 7위에 올랐으며, 24시간 거래량은 21억 1,841만 7,760달러로 집계됐다. 유통량은 5억 8,005만 8,288SOL이다.
24시간 가격은 최저 72.48달러에서 최고 75.45달러 사이를 오갔다. 저점에서는 반등했지만 75달러대 안착에는 실패해 강한 추세 전환을 확인하기 어려운 흐름이다. 당일 변동폭은 2.97달러이며, 75.45달러 돌파 여부가 단기 상승 탄력을 가를 핵심 구간으로 떠올랐다.
가격이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한 상황에서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World Series of Poker, WSOP)와의 결제 협력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했다. WSOP는 솔라나 재단(Solana Foundation), 문페이(MoonPay)와 손잡고 2026년 라스베이거스 대회 참가비를 솔라나와 솔라나 기반 스테이블코인으로 받기 시작했다. 암호화폐 결제에는 별도의 처리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결제 기능은 파리 라스베이거스(Paris Las Vegas)와 호스슈 라스베이거스(Horseshoe Las Vegas)에서 열리는 여름 대회에 먼저 적용됐다. 이후 바하마에서 열리는 WSOP 파라다이스로 확대되며, 우승자는 솔라나 기반 스테이블코인으로 상금을 받을 수 있다. 국제 참가자는 은행 송금과 환전 절차를 줄이고 더 빠르게 상금을 수령할 수 있다.
시장이 확인할 핵심은 실제 암호화폐 참가비 결제 비중과 현장 본인 인증 및 지갑 이용의 안정성이다. 국가 간 스테이블코인 상금 지급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다른 포커 대회로 결제망이 확산되는지도 중요하다. WSOP 도입 이후 쌓이는 실제 이용 실적이 솔라나를 거래 중심 자산에서 소비자 결제 인프라로 재평가할 핵심 지표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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