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한국투자증권, 메리츠증권, 하나증권 등 증권사 18곳에 두나무-네이버파이낸셜 합병에 관한 의견을 이달 말까지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고 머니투데이방송이 전했다. 증권사들은 간편결제, 가상자산 1위 사업자의 결합으로 독과점 폐해가 발생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공정위는 각 증권사에 비상장주식 중개 플랫폼과 가상자산 거래소의 결합이 가능한지, 통합 플랫폼이 경쟁사들이 대응하기 어려운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지 등을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