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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미국과 이란의 평화 합의가 비트코인(Bitcoin, BTC)을 6만 6,000달러 위로 끌어올렸다. 그러나 일부 분석가는 5만 달러까지 추락하는 마지막 충격을 경고했다.
6월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은 평화 협정에 합의했다. 공식 서명은 6월 19일로 예정됐다. 금융시장과 암호화폐 시장은 즉각 반등했다. 비트코인은 수주 만의 최고치인 6만 6,000달러를 넘어섰다.
암호화폐 분석가 젤레(Jelle)는 이번 상승을 “강세론자들의 큰 승리”라고 평가했다. 그는 “6만 3,000∼6만 4,000달러 위를 지키면 안도 랠리 전망이 상당히 좋아진다”고 말했다.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6만 4,360달러 저항선 돌파에 주목했다. 그는 “상승 동력이 유지되면 6만 7,63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밝혔다.
반대 전망도 나왔다. 분석가 심비오트(symbiote)는 이번 반등을 일시적인 회복으로 판단했다. 최종 바닥은 5만 달러 부근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분석가 닐스(Niels)는 단기적으로 7만∼7만 2,000달러 상승을 예상했다. 다만 올해 3분기에는 5만 5,000달러까지 밀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고래 투자자의 매도도 약세 전망에 힘을 실었다. 대형 투자자들은 지난 한 달 동안 보유량을 7만BTC 이상 줄였다. 비트코인을 향한 신뢰가 약해졌다는 신호로 해석됐다. 고래 매도는 개인 투자자의 시장 이탈을 자극할 수 있다.
분석가 테드(Ted)는 6만 5,000달러 방어를 7만 달러 상승의 조건으로 제시했다. 그는 “현재는 해당 시나리오를 확인할 만큼 실질적인 힘이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6월 17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도 변동성을 키울 변수이다. 시장은 기준금리가 3.5∼3.75%로 동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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