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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ETH)/AI 생성 이미지
이더리움(Ethereum, ETH)이 1,700달러 문턱에서 다시 밀리며 사상 최고가 대비 66% 넘게 붕괴한 장기 약세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6월 14일 코인마켓캡 실시간 가격 차트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1,670.01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기준 0.19% 상승했다. 24시간 저가는 1,668.60달러, 고가는 1,693.60달러로 집계됐다. 하루 변동 폭은 25달러에 그치며 1,700달러 돌파를 앞둔 좁은 가격대에서 매수세와 매도세가 팽팽하게 맞섰다.
차트상 가장 가까운 저항선은 24시간 고점인 1,693.60달러다. 이더리움은 고점에서 다시 1,670달러대로 밀리며 1,700달러 돌파에 실패했다. 1,693.60달러를 넘어선 뒤 1,700달러 안착에 성공해야 단기 상승 폭을 확대할 수 있지만, 해당 구간을 뚫지 못하면 박스권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하단에서는 24시간 저점인 1,668.60달러가 단기 방어선이다. 현재 가격이 하루 저점과 불과 1.41달러 차이에 머물면서 반등세도 사실상 소멸한 상태다. 1,668.60달러가 무너지면 1,660달러대까지 가격이 밀릴 수 있으며, 1,700달러 재도전에 앞서 저점 방어 여부가 먼저 확인돼야 한다.
이더리움 시가총액은 2,015억 6,000만달러로 집계됐으며 24시간 거래량은 58억 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33.99% 늘었지만 가격 상승률은 0.19%에 그쳤다. 거래가 크게 늘어난 상황에서도 가격이 제자리걸음을 이어가면서 1,700달러 부근의 매도 압력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가총액 대비 거래량 비율은 2.89%다.
이더리움은 2025년 8월 24일 기록한 사상 최고가 4,953.73달러보다 66.28% 낮은 가격에 머물러 있다. 단기적으로는 1,668.60달러 방어와 1,693.60달러 돌파가 방향을 가를 핵심 가격대다. 거래량 급증에도 1,700달러를 되찾지 못한 만큼 현재 흐름은 상승 전환보다 저점 부근 횡보에 가깝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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