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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코인(DOGE)
도지코인(Dogecoin, DOGE) 시장에 투기 자금이 다시 유입되면서 미결제 약정이 급증했다. 단기 반등 기대감도 함께 살아나는 모습이다.
6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도지코인 미결제 약정은 최근 24시간 동안 6.29% 증가한 17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미결제 약정은 아직 청산되지 않은 선물 및 파생상품 계약 규모를 의미하며,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도를 보여주는 핵심 지표로 평가된다.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미결제 약정 규모는 101억9,000만DOGE에 달했다. 거래소별로는 게이트아이오(Gate.io)가 29.53% 비중으로 가장 큰 규모를 차지했고, 바이낸스(Binance)가 25.44%, 바이비트(Bybit)가 20.72%로 뒤를 이었다.
미결제 약정 증가와 함께 도지코인 가격도 회복 흐름을 보였다. 최근 24시간 동안 2.67% 상승하며 약세 압력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나타냈다. 유투데이는 시장 참가자들이 추가 상승 가능성에 베팅하면서 파생상품 시장 활동도 활발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도지코인 생태계에서는 현물 ETF 기대감도 이어지고 있다. 그레이스케일(Grayscale), 비트와이즈(Bitwise), 21쉐어스(21Shares) 등 주요 자산운용사들이 도지코인 현물 ETF 출시를 추진 중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관련 신청서를 검토하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승인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지코인은 최근 고래 투자자들의 움직임도 포착됐다. 대규모 투자자들이 가격 하락 구간에서 물량을 매집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시장 심리 개선에 힘을 보태고 있다. 미결제 약정 증가와 ETF 기대감, 고래 매집 흐름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도지코인 시장의 투자 열기도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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