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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일본 상장사 리믹스포인트(Remixpoint)가 재무제표에 119만XRP 보유 사실을 공개하며 XRP가 기업 재무자산으로 편입되는 흐름에 다시 불을 붙였다.
6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리믹스포인트는 2027회계연도 실적 전망 자료에서 엑스알피(XRP) 보유 현황을 공개했다. 회사는 2026년 3월 31일 기준 약 119만 1,204XRP를 보유했다. 해당 물량의 가치는 약 134만달러로 평가됐다.
리믹스포인트는 XRP 외에도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 솔라나(Solana, SOL), 도지코인(Dogecoin, DOGE)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 모바일 게임·웹3 기업 알트플러스(AltPlus Inc)도 XRP를 재무자산으로 채택했다. 다만 보유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일본 금융권에서도 XRP 기반 결제 인프라 활용은 확대되고 있다. SBI 홀딩스(SBI Holdings)와 MUFJ는 국경 간 결제 솔루션에 XRP 기반 결제 인프라를 받아들였다. 더크립토베이직은 일본 기업과 금융기관 사이에서 XRP 활용도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리믹스포인트는 2027회계연도 암호화폐 투자 평가이익을 47억 700만엔, 2,937만달러에서 120억 4,200만엔, 7,515만달러 사이로 예상했다. 암호화폐 대출 활동에서는 약 4억엔, 249만달러 매출을 전망했다. 회사는 디지털자산 부문이 향후 1년 동안 주요 이익 기여 사업으로 부상할 수 있다고 봤다.
리믹스포인트는 2027년 3월까지 XRP가 1.50달러~1.76달러에서 거래된다는 가정을 실적 전망에 반영했다. 해당 가격대는 현재 수준 대비 약 32.74%~55.75% 상승을 뜻한다. 회사는 해당 수치가 미래 가격 보장이나 예측이 아니라 실적 전망 산정을 위한 내부 가정이라고 밝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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