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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엑스알피(XRP)가 1.2달러 저항선 앞에서 또 막혔다. 투자자 관심은 식었고, 반등 시도마다 매도세가 먼저 시장을 눌렀다.
6월 9일(현지시간) 금융 전문 매체 FX스트리트에 따르면, XRP는 전날 1.2달러 부근에서 거절당한 뒤 1.15달러 위에서 거래됐다. 시장 전반의 위험 회피 심리가 이어졌다. 비트코인(Bitcoin, BTC)은 6만 3,000달러 부근에서 정체됐다. 이더리움(Ethereum, ETH)은 1,700달러 아래에서 움직였다.
투심도 회복과 거리가 멀었다.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화요일 10을 기록했다. 전날 8보다는 소폭 올랐다. 그러나 여전히 극단적 공포 구간이다. FX스트리트는 약한 투자심리가 XRP의 2달러 회복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고 봤다.
기관 수요도 강하지 않았다. 소소밸류(SoSoValue)에 따르면, XRP 현물 ETF 활동은 월요일에도 조용했다. 누적 순유입은 14억 3,000만 달러에 머물렀다. 순자산은 전날 9억 2,800만 달러에서 10억 1,000만 달러로 늘었다. 선물 미결제 약정은 일요일 22억 8,000만 달러에서 화요일 24억 4,000만 달러로 증가했다.
기술적 흐름은 아직 약세 구조에 가깝다. XRP는 50일 지수이동평균선 1.32달러 아래에 있다. 100일 지수이동평균선은 1.41달러다. 200일 지수이동평균선은 1.62달러다. 파라볼릭 SAR 지표도 1.25달러에 있어 반등을 제한하는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다.
상단 저항은 1.25달러와 1.32달러에 놓여 있다. 이후 1.41달러와 1.62달러가 더 큰 매물대로 제시됐다. 반대로 구조적 지지선이 가까이 보이지 않아 하락 시 1.05달러와 1달러 재시험 가능성이 거론됐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의 음의 히스토그램은 줄고 있지만, 매수세가 약하면 반등은 다시 매도에 막힐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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