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트코인 고래 주소들의 움직임이 2022년 약세장 초기와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크립토퀀트가 분석했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크립토퀀트는 “온체인 데이터 기준 1,000~10,000 BTC를 보유한 고래들의 BTC 보유량이 지난 1년간 감소 추세를 나타냈다. 또 100~1,000 BTC를 보유한 이른바 ‘돌고래’ 주소들의 매집 속도도 둔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래들의 BTC 거래량 역시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2022년 약세장 초입에서 관찰된 패턴과 유사하다. 반면 장기 보유자(LTH) 보유량은 1,580만 BTC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이 역시 신규 시장 참여자 유입 둔화를 시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2년 약세장에서 BTC는 3월 47,450 달러까지 상승한 뒤 같은 해 11월 15,742 달러까지 하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