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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하락, 약세장/AI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itcoin, BTC) 위험 지수가 다시 고위험 구간에 진입하면서, 8만 3,000달러 회복을 떠받치던 안전한 시장 환경이 흔들리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5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시장 애널리스트 크립토 타이스(Crypto Tice)는 비트코인의 시장 구조가 약해지고 하락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위험 지수가 다시 고위험 구간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크립토 타이스는 이 변화가 비트코인의 8만 3,000달러 회복을 지지했던 안전한 시장 조건이 무너지기 시작했다는 신호라고 설명했다. 그는 많은 트레이더의 손익분기점으로 작용했던 7만 8,000달러에서 7만 9,000달러 사이 가격대도 이미 이탈했다고 봤다. 매도 압력이 더 이상 매수세에 완전히 흡수되지 못하고, 매도자가 단기 가격 방향에 더 큰 영향력을 갖기 시작했다는 진단이다.
비트코인의 다음 흐름과 관련해 크립토 타이스는 두 가지 경로를 제시했다. 비트코인 위험 지수가 25 아래로 다시 내려가면 시장이 안정되고 회복 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 반대로 위험 지수가 계속 상승하면 더 넓은 하락 구조가 공식적으로 시작됐다는 초기 확인 신호가 될 수 있으며, 최근 지지선이 더 이상 버티기 어려운 취약한 국면에 들어설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가 킬라(Killa)는 비트코인이 현재 전체 시장 방향을 결정할 분기점에 놓여 있다고 짚었다. 그는 비트코인이 현 수준을 지키고 8만 1,000달러에서 8만 2,000달러 구간으로 반등하면 시장 구조 전환을 확인하고 추가 상승 흐름을 뒷받침하는 강한 강세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봤다.
다만 킬라는 비트코인이 현재 지지선 아래로 무너지면 강세 구도가 자동으로 무효화되고 더 깊은 조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경우 매도 압력이 강해지면서 비트코인이 6만 달러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도 거론됐다. 비트코이니스트는 비트코인이 중대한 가격 분기점에 놓인 가운데 위험 지수의 추가 변화가 다음 추세를 가를 핵심 확인 신호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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