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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캐시(ZEC)/챗GPT 생성 이미지
디지털커런시그룹(Digital Currency Group, DCG)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 배리 실버트(Barry Silbert)가 암호화폐 시장이 프라이버시 시대로 진입했다고 선언했다. 프라이버시 중심 암호화폐 지캐시(Zcash, ZEC)가 월가 기관투자자의 관심을 받으며 강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실버트는 지캐시가 비트코인(Bitcoin, BTC)의 과거 강세장 흐름을 따라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5월 25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실버트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의 프라이버시 시대가 공식적으로 시작됐다”고 밝혔다. 유투데이는 지캐시가 최근 급등장을 펼친 뒤 프라이버시 코인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버트는 오랫동안 금융 프라이버시를 지지해 온 인물로, 지캐시가 현재 비트코인의 역사적 강세장 중 하나를 따라가고 있다고 보고 있다. 그는 지캐시가 “2013년부터 2014년까지의 비트코인 플레이북”을 실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버트는 시장이 디지털 프라이버시를 이해하는 방식에 변화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초기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많은 투자자가 비트코인 거래를 완전히 익명으로 잘못 인식했지만, 현재는 강력한 블록체인 분석 업체들이 비트코인의 공개 장부를 쉽게 추적할 수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실버트는 “2015년 우리는 비트코인처럼 전 세계적이고 탈중앙화된 디지털 가치 저장 수단에 2조 달러 규모 수요가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며 “2015년 우리는 비트코인이 일반적으로 전 세계에서 가치를 저장하고 전송하는 사적인 방식이라고도 생각했다. 지캐시는 더 잘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혜택을 볼 것”이라고 말했다.
지캐시는 영지식 증명 기술인 zk-SNARKs를 구현해 완전한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보호 주소를 가능하게 한다. 유투데이는 지캐시가 한때 암호화폐 업계 주변부에 머물렀지만 최근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를 통해 주목받았고, 해당 보도에서 지캐시가 지난 1년간 1,140% 급등했다고 전했다.
실버트의 강한 낙관론은 디지털커런시그룹의 포지션과도 맞닿아 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디지털커런시그룹은 올해 지캐시를 주요 보유 자산 중 하나로 편입했다. 디지털커런시그룹이 지원하는 채굴 회사는 최근 기관급 지캐시 채굴 풀을 출시했고, 해당 서비스는 상당한 수요를 확인했다. 실버트는 이런 흐름이 “금융 프라이버시 생태계가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증명한다고 밝혔다.
타일러 윙클보스(Tyler Winklevoss)와 카메론 윙클보스(Cameron Winklevoss)도 지캐시를 축적하기 위해 디지털자산 트레저리 기업에 5,0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지캐시는 월가의 관심과 기관 자금 유입, 프라이버시 담론 확산 속에서 암호화폐 시장의 새로운 핵심 테마로 부상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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