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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하락, 약세장/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14년 동안 지켜온 장기 지지선을 처음으로 이탈했다는 분석이 나오며 추가 하락 우려가 커졌다. 심리적 기준선인 8만 달러 아래로 밀린 가운데, 일부 분석가는 비트코인이 5만 5,0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뉴스BTC는 5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분석가 필라(Phila)가 비트코인 가격이 14년간 유지해온 지지선을 깨고 내려갔다고 진단했다고 보도했다. 필라는 이 지지선이 과거 베어마켓에서도 유지됐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번 움직임을 단순한 하락이나 조정, 흔들기가 아니라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항복”이라고 평가했다.
필라는 제시한 차트를 통해 핵심 지지선 붕괴 이후 비트코인이 5만 5,000달러 부근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봤다. 그는 2022년 1만 6,000달러 바닥과 2025년 10월 비트코인 고점을 짚어낸 이력을 언급하며 시장 참여자들이 이번 하락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필라는 또 다른 게시물에서 현재 비트코인 가격 흐름이 2021년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당시 시장은 쌍고, 낮아지는 고점, 낮아지는 저점을 형성했고, 바닥처럼 보였던 안도 랠리 이후 다음 하락 구간에서 매수자들이 손실을 봤다는 설명이다. 그는 2026년 2월 6만 달러 저점이 바닥이라고 보는 시장 인식과 달리, 5만 달러 가능성이 여전히 열려 있다고 말했다.
단기 관전 지점으로는 7만 7,800달러가 제시됐다.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저차원 시간 프레임에서 명확한 채널이 형성됐고, 비트코인이 해당 구조의 상단인 7만 7,800달러 부근을 시험하고 있다고 봤다. 이 가격대를 지지선으로 전환하면 7만 9,000달러 부근까지 반등할 수 있지만, 돌파에 실패하면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채널 안으로 되밀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마르티네즈는 반등 여부를 판단할 핵심 가격대로 중간 구간인 7만 6,900달러와 채널 하단인 7만 6,000달러를 제시했다. 장기 지지선 이탈 경고와 단기 저항선 돌파 여부가 동시에 부각되면서 비트코인 시장은 7만 7,800달러 회복 여부를 중심으로 방향성을 가를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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