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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비트코인(BTC), 카르다노(ADA)/AI 생성 이미지
카르다노(Cardano, ADA)가 비트코인(Bitcoin, BTC) 디파이 시장을 겨냥한 승부수로 저평가 논란을 정면 돌파하려 한다.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 창립자는 분산형·프라이버시 비트코인 브리지 시장을 업계에서 가장 큰 미개척 영역으로 지목하며 “우리가 이길 수 있는 경쟁”이라고 밝혔다.
유투데이는 5월 21일(현지시간) 호스킨슨이 스타크넷(Starknet)의 strkBTC 비트코인 브리지 출시와 관련해 카르다노의 비트코인 디파이 공략 가능성을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해당 분야에 아직 확실한 시장 지배자가 없으며, 우수한 팀들이 이 시장을 쫓고 있지만 카르다노에는 선점 우위와 적합한 기술이 있다고 주장했다.
카르다노가 비트코인 디파이에 눈을 돌린 배경에는 투기적 가치와 실제 사용량 사이의 큰 괴리가 있다. 기사에 따르면 카르다노의 ADA는 0.25달러에 거래되며 시가총액 91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카르다노 디파이 부문의 총 예치 가치는 1억 2,781만 달러에 그쳤고, 2024년 말 고점 대비 약 80%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네트워크 일일 수익도 477달러에 머물렀다.
호스킨슨의 구상은 스타크넷보다 빠르게 비트코인 유동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스타크넷이 3단계 strkBTC 브리지 출시를 막 시작한 가운데, 카르다노는 지난 3월 출시된 프라이빗 블록체인 미드나잇(Midnight)을 핵심 카드로 내세우고 있다. 미드나잇은 아직 소비되지 않은 거래 구조를 기반으로 설계돼 비트코인과 구조적으로 호환되며, 영지식 프로토콜을 통해 BTC 유동성을 가져올 수 있는 네트워크로 설명됐다.
유투데이는 “우리가 이길 수 있는 경쟁”이라는 호스킨슨의 발언이 단순한 구호보다 카르다노의 저활용 스마트계약에 외부 자본을 채워 넣고, 수십억 달러 규모의 평가가치를 방어하려는 전략적 계획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비트코인 디파이 시장이 카르다노에 부족한 네트워크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카르다노를 둘러싼 압박도 커지고 있다. 호스킨슨은 일본 커뮤니티가 ICO 시절 전화 사기범들로 형성됐다는 과거 소문이 다시 제기되자 이를 완전히 거짓이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그는 초기 판매 바우처에 대한 공식 감사를 근거로 제시했지만, 유투데이는 이 같은 논란의 깊이가 2026년 5월 카르다노와 호스킨슨에게 걸린 이해관계가 얼마나 큰지 보여준다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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