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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다노(ADA)/챗GPT 생성 이미지
카르다노(Cardano, ADA)가 핵심 지지선으로 꼽힌 0.25달러 아래에서 압박을 받는 가운데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의 ‘과학 코인’ 경고가 투자심리 위축을 키웠다. 기술적 지표도 단기 반등 신호와 약세 압력을 동시에 드러내며 5월 말 가격 흐름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고 있다.
코인게이프는 5월 21일(현지시간) 카르다노 가격이 0.25달러 지지선 아래에 머물렀고, 지난 24시간 동안 0.60%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주요 거래소의 거래량은 크게 늘었지만 가격은 회복 탄력을 확보하지 못했다. 비트코인(Bitcoin, BTC)이 7만 7,000달러 아래에 머물고 이더리움(Ethereum, ETH)이 2,111달러 부근에서 거래된 점도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부담으로 작용했다.
카르다노 내부에서는 커뮤니티 재무부 자금 집행을 둘러싼 논쟁이 부각됐다. 논란은 Input Output Global(IOG)의 연구 제안에서 시작됐다. 일부 일본 대표자들이 거버넌스 논의 과정에서 해당 제안에 반대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카르다노의 장기 기술 성장 방향과 우선순위를 둘러싼 긴장이 커졌다.
호스킨슨은 5월 21일 영국에서 진행한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올해 재무부 시즌이 과거 자금 조달 시즌보다 더 어렵다고 말했다. 호스킨슨에 따르면 카르다노 생태계는 올해 약 5,200만 달러 규모의 자금 지원을 요청했다. 지난해 재무부 논의 규모는 최근 지출 삭감 전 약 9,800만 달러로 알려졌다.
호스킨슨은 자신의 부서가 이미 과거 예산 삭감의 타격을 받았고, 일부 팀이 커뮤니티를 위한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수의 베테랑 기여자들이 어려운 재정적 결정을 내려야 했고, 그 결과 여러 인력이 이미 생태계를 떠났다고 말했다. 호스킨슨은 카르다노의 연구 기반 구조를 강하게 방어하며 과학적 진전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카르다노를 알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호스킨슨은 카르다노가 지분증명 시스템, 확장형 아직 소비되지 않은 거래 기술, 플루터스(Plutus), 사이드체인, 비트코인 기반 탈중앙화 금융 연구 등에서 축적한 작업을 거론했다. 연구 자금 지원을 둘러싼 갈등이 단순한 예산 논쟁을 넘어 카르다노의 정체성과 기술 노선 문제로 번진 셈이다.
가격 흐름은 불안정하다. 카르다노는 TD 시퀀셜(TD Sequential) 지표에서 새로운 강세 추세 신호를 받은 뒤 회복 조짐을 보였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리 차츠(Ali Charts)는 해당 지표가 5월 10일 매도 신호를 보냈고, 이후 10일 동안 나타난 15% 가격 조정을 높은 정확도로 예고했다고 전했다. 같은 지표는 이번에는 매수 신호를 보이며 단기 반전 가능성을 제시했다.
다만 매수세가 실제 회복 흐름으로 이어지려면 카르다노가 주요 지지선인 0.246달러를 지켜야 한다. 매수 모멘텀이 강화되면 0.255달러 회복을 시도할 수 있지만, 시장은 여전히 0.250달러 저항선을 뚫지 못한 상태다. 5월 21일 카르다노 가격은 0.247달러 수준에서 압박을 이어갔다.
4시간 차트에서도 약세 신호가 남아 있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신호선 아래에 머물며 시장의 약세 기조를 가리켰다. 상대강도지수는 40 구간에 머물러 매수세가 약하다는 점을 드러냈다. 장중에는 0.245달러 지지선 위를 안정적으로 지키는 데 어려움을 보였다.
매도 압력이 이어지면 카르다노 가격은 다음 거래 구간에서 0.245달러 지지선을 다시 시험할 수 있다. 해당 구간을 이탈하면 다음 가격대는 0.240달러와 0.235달러 부근으로 제시됐다. 반대로 회복세가 강해질 경우 즉각적인 저항선은 0.250달러이며, 이후 0.255달러와 0.260달러가 다음 저항 목표로 꼽힌다. 카르다노는 연구 자금 갈등, 약한 기술적 흐름,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 악화가 맞물리며 5월 말까지 주요 지지선 방어 여부가 가격 흐름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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