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블랙록 비트코인/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 현물 ETF가 나흘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블랙록(Blackrock)의 IBIT에서 6,145만 달러가 빠져나가며 전체 비트코인 현물 ETF 순유출 7,047만 달러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트코인닷컴은 5월 21일(현지시간) 디지털 자산 ETF 시장의 매도 압력이 규모 면에서는 둔화됐지만 방향은 바뀌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7,047만 달러 순유출을 기록하며 4거래일 연속 자금 이탈을 이어갔다.
블랙록 IBIT는 6,145만 달러 순유출로 가장 큰 감소 폭을 기록했다. 피델리티(Fidelity)의 FBTC에서도 1,012만 달러가 빠져나가 대형 비트코인 연계 상품을 둘러싼 신중한 투자심리를 키웠다. 반면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의 MSBT는 111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했지만 전체 매도 압력을 상쇄하기에는 부족했다.
자금 유출에도 거래 활동은 유지됐다. 비트코인 현물 ETF의 총 거래대금은 13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총 순자산은 1,011억 2,000만 달러로 소폭 늘었다. 기초자산 가격 흐름이 투자자 자금 이탈 충격을 일부 완화한 것으로 풀이됐다.
이더리움(Ethereum, ETH) 현물 ETF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이더리움 현물 ETF는 2,814만 달러 순유출을 기록하며 8거래일 연속 자금 이탈을 이어갔다. 블랙록 ETHA에서 3,094만 달러가 빠져나갔고, 피델리티 FETH에서도 160만 달러 순유출이 발생했다. 다만 블랙록 ETHB에는 439만 달러가 유입돼 일부 이더리움 연계 상품에는 간헐적 기관 수요가 남아 있음을 보였다.
엑스알피(XRP) 현물 ETF는 145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 유입액은 전부 카나리(Canary)의 XRPC에서 발생했다. XRP 현물 ETF 거래대금은 1,125만 달러, 순자산은 11억 3,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솔라나(Solana, SOL) 현물 ETF는 이날 자금 흐름이 없었고, 순자산은 9억 7,681만 달러로 마감했다.
새로 출시된 하이퍼링크(Hyperlink)의 HYPE 현물 ETF는 2,546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 해당 상품군은 6일 동안 약 5,000만 달러 유입을 기록하며 초반 강한 흐름을 이어갔다. 비트코인닷컴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기관 매도 압력을 받는 동안 XRP와 HYPE 같은 일부 상품에는 선별적 자금 배분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