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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 리플)가 미국·이란 평화 협상 기대감 속에 동반 반등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국제 유가 급등세가 진정되고 투자 심리도 소폭 개선되면서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다시 매수세가 유입되는 분위기다.
5월 21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7만 8,000달러선 위에서 거래되며 7만 6,000달러 지지 구간에서 반등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더리움은 2,136달러, XRP는 1.38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주요 알트코인 역시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냈다. 매체는 시장 전반 분위기가 여전히 조심스럽지만 투자 심리는 전날보다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시장 분위기를 바꾼 핵심 요인으로는 미국과 이란 간 평화 협상 기대감이 꼽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협상이 “최종 단계에 가까워졌다”고 언급했으며, 이란 역시 외교적 해결 가능성을 열어뒀다. 다만 이란 혁명수비대는 추가 공격 발생 시 “지역 전쟁이 더 확대될 것”이라고 경고하며 긴장감도 동시에 유지됐다. 국제유가는 최근 배럴당 104달러를 돌파한 뒤 현재 97달러 수준까지 진정된 상태다.
투자 심리 개선 흐름도 확인됐다.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Fear & Greed Index)는 전날 27에서 29까지 상승했지만, 여전히 공포 구간에 머물러 있다. 매체는 일반적으로 해당 지표 상승은 투자 심리 회복 가능성을 의미하며, 단기 반등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신호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기술적으로 비트코인은 50일·1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인 7만 6,820달러와 7만 6,904달러 위를 유지하며 단기 반등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다만 200일 EMA인 8만 1,671달러 아래에 머물러 있어 본격 강세 전환까지는 추가 돌파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상대강도지수(RSI)는 49 수준으로 중립 구간이며,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여전히 음수 영역에 위치했다. 이더리움 역시 50·100·200일 EMA 아래에서 거래되며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고, XRP도 1.40달러 저항선과 주요 EMA 구간 아래에 머물러 있어 단기 반등은 가능하지만 추세 전환 신호는 아직 제한적이라는 평가다.
매체는 비트코인이 8만 1,670달러 저항 돌파에 성공할 경우 다시 사상 최고가 구간 재도전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하락 시에는 7만 7,000달러 부근 EMA 지지선과 6만 9,992달러 상승 추세선이 핵심 방어선으로 제시됐다. XRP는 1.40달러와 1.48달러, 이더리움은 2,244달러와 2,314달러 구간이 주요 저항선으로 거론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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