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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엑스알피(XRP) 대형 보유 지갑의 물량이 8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불어나며 시장의 시선이 다시 XRP 축적 흐름에 쏠리고 있다.
5월 15일(현지시간)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먼트(Santiment)는 1,000만XRP 이상을 보유한 XRP 레저 지갑의 총보유량이 458억 3,000만XRP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5월 이후 가장 큰 고래 보유 규모다.
샌티먼트 자료에 따르면 1,000만XRP 이상을 보유한 지갑들은 현재 약 685억 달러 상당의 XRP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 지갑의 보유 물량은 XRP 유통 공급량의 74% 이상을 차지한다. 더크립토베이직은 대형 보유자의 지배력이 XRP 생태계 전반에서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샌티먼트는 고래 축적 흐름이 XRP의 최근 가격 모멘텀을 뒷받침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라고 분석했다. 이 자료는 고래 보유량이 2021년 이후 꾸준히 증가했으며,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약세 구간에서도 대형 지갑들이 XRP 보유량을 계속 늘렸다고 설명했다.
축적 흐름은 초대형 고래 지갑에만 머물지 않았다. 최근 샌티먼트 자료에 따르면 1만XRP 이상을 보유한 지갑 수는 이번 주 33만 2,230개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후 해당 수치는 33만 2,253개 주소로 늘었다. 이 가운데 1만XRP에서 10만XRP를 보유한 개인 투자자 주소가 약 30만 260개를 차지하며 증가세를 주도했다.
더크립토베이직은 대형 보유자 축적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유동성, 변동성, 전반적인 시장 방향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주목받는다고 전했다. XRP의 고래 보유량과 1만XRP 이상 보유 주소 수가 동시에 확대되면서 XRP 시장에서는 장기 보유 성향이 강화되는 흐름이 확인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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