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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솔라나(Solana, SOL),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HYPE)/AI 생성 이미지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CLARITY Act)이 상원 은행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엑스알피(XRP), 솔라나(Solana, SOL),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HYPE)가 가장 직접적인 수혜 후보로 거론됐다. 법안이 토큰의 상품 분류, 탈중앙화 요건, 탈중앙화금융(DeFi) 보호 조항을 통해 알트코인의 규제 리스크를 다시 평가하게 만들고 있다는 분석이다.
5월 14일(현지시간)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은 목요일 상원 은행위원회를 통과해 상원 전체 표결 단계로 넘어갔다. 비인크립토는 해당 법안의 그랜드파더 조항, 탈중앙화 테스트, DeFi 보호 장치에 부합하는 대표 토큰으로 XRP, 솔라나, 하이퍼리퀴드를 꼽았다.
XRP는 리플(Ripple) 네트워크의 네이티브 자산으로, 법안의 그랜드파더 조항에 가장 가까운 토큰으로 평가됐다. 이 조항은 승인됐거나 심사 중인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이 있는 토큰에 상품 지위를 빠르게 부여할 수 있도록 해 전체 성숙 블록체인 테스트를 우회할 수 있게 한다. 비인크립토는 그동안 XRP의 2차 시장 판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감시 대상이었지만, 법안이 새 상품 정의에 부합하는 토큰의 노출을 끝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XRP는 기사 작성 시점 기준 24시간 동안 거의 7% 상승해 1.51달러에 거래됐다.
솔라나는 법안의 탈중앙화 기준상 성숙 블록체인으로 분류될 수 있는 자산으로 거론됐다. 비인크립토는 솔라나가 비수탁 개발자, 검증자, 유동성 공급자를 브로커 등록 의무에서 보호하는 DeFi 안전지대 조항의 수혜를 받을 수 있다고 봤다. 또한 솔라나가 이더리움(Ethereum, ETH) 외부에서 거래량 기준 가장 큰 DeFi 생태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무기한 선물, 스테이킹 상품, 토큰화 실물자산 활동이 미국 내로 집중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솔라나 가격은 기사 작성 시점 기준 1.68% 상승에 그쳤고 92.70달러에 거래됐다.
하이퍼리퀴드는 자체 레이어1에서 완전한 온체인 무기한 선물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어 법안의 DeFi 안전지대 조항과 직접 맞닿아 있는 프로젝트로 평가됐다. 해당 조항은 비수탁 프로토콜을 브로커와 딜러 등록 요건에서 보호하면서도 사기 방지 집행은 유지하는 구조다. 하이퍼리퀴드는 기사 작성 시점 기준 24시간 동안 최대 12% 상승해 43.86달러에 거래됐으며, 비인크립토는 비트고(BitGo)의 수탁 지원 확대가 기관 접근성을 넓혔다고 전했다.
다만 법안 통과가 곧바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 비인크립토는 해당 법안이 여전히 하원안과 조율을 거쳐야 하며, 상원 본회의에서 60표 통과 요건도 넘어야 한다고 짚었다. 이미 상원의원들이 100개가 넘는 수정안을 마크업 과정에 추가한 만큼, 스테이블코인 수익률이나 DeFi 처리 방식에 관한 문구가 달라질 경우 세 토큰의 수혜 폭도 다시 조정될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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