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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 주간 차트에서 과거 약세장과 유사한 구조가 다시 나타나고 있다는 경고가 제기됐다. 뉴스BTC는 5월 14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이 이미 상단 분배 구간과 그 아래 박스권 구간을 거쳤으며, 현재 가격 흐름은 재분배 구간을 형성하는 모습이라고 보도했다.
뉴스BTC에 따르면 이번 분석은 현재 비트코인 주간 차트를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이어진 약세장 구조와 비교한 것이다. 당시 비트코인은 먼저 고점 부근에서 분배 구간을 만들었고, 이후 그 아래에서 가격이 안정되는 듯한 박스권 구간에 진입했다. 그 뒤 더 낮은 위치에서 재분배 구간이 형성됐고, 이 구조가 끝난 뒤 비트코인은 8개월 동안 78% 하락했다.
2021년 첫 번째 분배 구간은 비트코인이 당시 고점인 6만 9,000달러 부근에 도달했을 때 나타났다. 현재 사이클에서는 같은 패턴이 10만 8,000달러에서 12만 6,000달러 구간에서 형성됐다고 분석됐다. 두 번째 단계는 분배 상단 바로 아래에서 가격이 안정되는 박스권 구간이었다.
현재 시장에서 주목되는 단계는 세 번째인 재분배 구간이다. 뉴스BTC는 재분배가 첫 번째 박스권보다 낮은 위치에서 형성되는 2차 범위이며, 매도자가 다시 주도권을 잡은 뒤 결정적 하락이 나오기 전 나타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2021년에는 이 재분배 구간이 끝난 뒤 비트코인 가격이 8개월 동안 78% 하락했다.
다만 이번 차트 구조가 곧바로 매도 신호로 확정되는 것은 아니다. 뉴스BTC는 현재 차트가 명확한 답을 주지는 않지만, 최근 8만 달러 위 반등을 곧바로 사상 최고가 재돌파 흐름으로 단정해서는 안 된다는 경고를 보여준다고 전했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 비트코인은 7만 9,800달러에 거래됐다.
재분배 구간이 확인되더라도 78% 폭락이나 특정 하락률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현재 가격에서 78% 하락이 반복될 경우 비트코인 가격은 2만 5,000달러 아래로 떨어지게 된다.
뉴스BTC는 2026년 비트코인의 펀더멘털과 시장 구조가 과거 폭락 당시와는 크게 다르다고도 짚었다. 비트코인이 2025년 10월 12만 6,000달러의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을 때 상승 배경에는 강한 ETF 자금 유입과 우호적인 규제 환경이 있었고, 이는 4년 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기관 기반이었다는 설명이다.
현재 시장 심리는 다시 중립으로 돌아왔다. 뉴스BTC는 균형 잡힌 해석으로 비트코인이 현재 확인 구간에 놓여 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이 주간 기준 8만 4,000달러 위를 강하게 회복하면 매도 신호가 약해지고 매수자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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